[GSL/포토] 박성준, 3년만의 4강 진출! 웃음이 절로나네
2011.03.08 21:21게임메카 e스포츠팀
8일 목동 곰티비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GSL Mar. 8강전 첫날 스타테일의 박성준(StarTaleJuly,Z)이 oGs의 이윤열(oGsNaDa,T)를 3:2로 꺾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박성준은 "경기를 할때 이렇게 긴장한 것은 정말 오랜만의 일이고, 심지어 이길 때도 떨렸다."고 밝혔다.
그리고 "GSL에서 이때까지 4강 이상 진출했던 저그는 모두 우승했었다." 라는 말에 그 말을 들으니 자신 또한 우승에 욕심이 난다며 다음 경기에 대한 투지를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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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얏호!!" 박성준이 이윤열의 마지막 GG를 받아내자 부스 안에서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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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탈리스크의 날개가 되어주느라 녹초가 된 박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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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리스크와 거신, 왼쪽이 박성준 선수 오른쪽이 서경환 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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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의 소속팀인 스타테일의 원종욱 감독, 기쁜 표정이 역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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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팬들에게 둘러싸인 박성준, 덩치만큼 수줍어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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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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