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 `솔저오브포춘` 넷마블 품에도 안긴다
2011.03.09 10:50게임메카 장제석 기자

CJ E&M 게임사업부문이 FPS 명가 드래곤플라이와 쾌감액션 FPS `솔저오브포춘
온라인`의 공동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고 자사의 게임포털 넷마블에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CJ E&M 게임사업부문은 기존 `서든어택` 및 차기 기대작 `스페셜포스2`와 더불어 성인 전용 FPS `솔저오브포춘 온라인`을 추가해 더욱 탄탄한 넷마블 FPS 라인업을 갖추게 되었으며, 드래곤플라이는 `스페셜포스2`에 이어 넷마블의 두터운 고객층을 바탕으로 폭넓은 유저를 확보하는 계기가 되었다.
`솔저오브포춘 온라인`은 명작 FPS 게임의 대명사로 게이머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는 ‘솔저오브포춘’의 세번째 타이틀인 ‘페이백’ 원작을 드래곤플라이가 액티비전(Activision)사와 공동으로 개발한 온라인 게임이다.
세계 각지의 분쟁지역에서 벌어지는 용병들간의 전투를 `솔저오브포춘 온라인`만의 경쾌하면서도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그려내고 있으며, 칼 던지기나 발차기 등 차별화된 액션과 총에 맞는 부위에 따라 다르게 반응하고 건물이나 구조물이 파괴되는 등 생생한 전투의 느낌을 실감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CJ E&M 게임사업부문 성진일 본부장은 “세계적인 명작 솔저오브포춘과 FPS 개발명가인 드래곤플라이가 만나 만들어진 게임인 만큼 기대가 높다. 또다른 기대작인 ‘스페셜포스2’와 더불어 2011년 최고의 FPS 라인업을 갖춘 만큼 최고의 서비스로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드래곤플라이 게임사업부문 김범훈 실장은 “양사가 가진 강점을 하나로 결집시켜 솔저오브포춘 온라인이 대한민국 FPS 게임시장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솔저오브포춘 온라인`은 3월 중순 티저사이트를 오픈하고 4월 OBT를 거쳐 상반기 내 정식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SNS 화제
-
1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2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3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4
팔콤, 게임 개발에 AI 활용해 작업 시간 대폭 단축
-
5
마을 진입하면 ‘강종’,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치명적 버그
-
6
호라이즌 표절 소송, 소니와 텐센트 비공개 합의로 종결
-
7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8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브 더 다이버 DLC에서 확 바뀐다
-
9
블루 아카이브 노하우 반영, 프로젝트 RX 티저 영상 공개
-
10
[포토] 수원 스타필드의 '모비노기' 크리스마스 던바튼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2
경기 중 부정행위, ‘왕자영요’ 태국 국가대표 선수 퇴출
-
3
[겜ㅊㅊ] 스팀 겨울 축제, 역대 할인율 경신한 ‘갓겜’ 7선
-
4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5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브 더 다이버 DLC에서 확 바뀐다
-
6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7
[롤짤] 들쭉날쭉한 기준, LCK 어워드 선정 결과 논란
-
8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9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10
팔콤, 게임 개발에 AI 활용해 작업 시간 대폭 단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