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 거너&프리스트 드디어 상향!
2011.03.14 18:26게임메카 강민우 기자
네오플이 개발하고 삼성전자 주식회사가 서비스하는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에서 ‘거너(Gunner)’와 ‘프리스트(Priest)’의 능력치를 개편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상향되는 직업은 거너의 상위 직업인 ‘메카닉’, ‘런처’와 프리스트의 상위 직업인 ‘인파이터’와 ‘퇴마사’로, 네 직업은 이달 17일 개편을 통해 더욱 강력해진 스킬과 속성으로 무장해 새롭게 탄생될 예정이다.
먼저 메카닉은 화속성과 함께 명속성이 추가되며, 런처는 더욱 강력한 공격력을, 인파이터는 마스터리를 통합시킴으로 스킬 트리의 변화를 꾀했으며, 퇴마사는 강력한 명속성 공격을 구사할 수 있게 된다.
네오플 측은 2년 만에 이뤄진 캐릭터 개편인 만큼 유저들을 위해 특별히 오늘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추가 피로도와 경험치 혜택, 캐릭터의 다양한 능력치를 상향시켜주는 ‘버닝 피로도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다.
한편, 던파에서는 신학기를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 먼저 개학을 맞이해 이번 주말, 계정 당 하루 1회에 한해 ‘10강화권’, ‘7강화권’, ‘크리쳐’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랜덤으로 받을 수 있는 ‘판도라의 상자’를 제공한다.
또한 ‘新이계던전’의 보스인 ‘바칼’을 깜찍하게 형상화한 ‘바칼 크리쳐’와 ‘1레벨 상승권’ 등 다양한 아이템도 이벤트를 통해 선물한다. 이번 이벤트와 관련해 더 자세한 사항은 던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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