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 출신 제작진이 뭉쳤다, '슈퍼스타 테니스' 사전 예약 시작
2015.11.10 13:52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슈퍼스타 테니스 for Kakao'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엔진)
퍼블리싱 플랫폼 기업 엔진이 서비스하고, 나인엠인터랙티브가 개발한 모바일 스포츠 게임 '슈퍼스타 테니스 for Kakao'가 10일부터 카카오게임하기를 통해 사전 예약을 받는다.
'슈퍼스타 테니스'는 EA 출신 스포츠 게임 개발진들이 제작한 모바일게임으로, 개발 초기부터 높은 완성도를 선보이며 게임인재단 '제 6회 힘내라! 게임인상'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나인엠인터렉티브에서 개발한 모바일게임 ‘슈퍼스타 테니스’는 화려한 그래픽과 모션 캡쳐, 하복 물리엔진을 활용해 테니스 특유의 현장감과 손쉬운 조작, 발동 타이밍에 초점을 맞춘 '슈퍼샷'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다양한 외형과 아이템, 능력치 등을 조합해 나만의 선수를 육성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실시간 대전 ▲ 승강제 리그 시스템 ▲ 스페셜 드레스 시스템 등을 갖췄다.
'슈퍼스타 테니스' 사전예약은 카카오톡에서 ‘카카오게임하기’ 메뉴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에게는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2만원 상당의 코인 2,000개가 지급된다. 또 사전예약 소식을 친구에게 알리면, 인원에 따라 추가로 코인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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