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 온라인 시작 시 필독! 처음 유저를 위한 초반 공략
2015.11.12 14:44게임메카 이재홍 기자
문명 온라인이 11월 12일(목) 오전 11시, 프리 오픈베타를 시작했다. 서버가 열리고 첫 번째 세션이 시작되자 중국, 아즈텍, 이집트, 로마의 각 문명에 유저들이 몰리며 승리를 향한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됐다.
처음 시작하면 유저는 '문명 발생지'에서 출발한다. 문명 온라인은 흡사 '땅따먹기'를 떠오르게 하는 게임으로, 개척, 침략 등을 통해 영토를 정복하거나 물자의 제작 및 공급, 또는 기존 도시를 발전시켜 아군과 문명에 도움을 주는 플레이로 나뉠 수 있다. 하지만 문명 온라인을 처음 접하는 유저는 이런 규칙을 모르는 경우가 잦다. 이에 게임메카에서는 문명 온라인의 기초 플레이 방법을 사진으로 정리했다. 본문을 참고하자.
▲ 처음 시작하면 덩그러니. 뭘 해야 하지?
▲ 우선 퀘스트를 따라 도적단을 해치운다
▲ 도적단 건물도 무너뜨리고
▲ 다음 퀘스트인 건물 건설에 참여한다
▲ 더 이상 자재를 쌓을 데가 없으면 건물을 클릭해 망치질한다
▲ 10레벨을 찍어야 하는데 경험치가 안 오른다? 몬스터에 대고 스킬을 사용하자
▲ 10레벨이 되면 전직이 가능하다. '문명 발생지'의 시장에게 간다
▲ 원하는 직업을 명성 100을 사용해 구매한다
▲ 그대로 '주 직업' 버튼을 눌러 전직한다
▲ 그리고 10레벨이었던 고대수련생 직업은 부 직업에 놓는다
▲ 바로 옆 마구간에 가서 가까운 도시로 이동한다
▲ 이제부터 본격적인 플레이 시작! 스스로 할 일을 찾아 나서야 한다
▲ 근처에 건물을 짓길래 동참해보았다
▲ 물론 내가 건물 설계를 할 수도 있다
▲ 한편에서는 채광이 한참이다. 그런데 이걸 어디에 쓰지?
▲ 광물은 장비를 만들 때 쓴다
▲ 채광, 건설, 사냥을 하다보면 레벨 업이 된다
▲ 세션 오픈 57분 후
▲ 개척에 보탬이 되러 신도시로 여행하는 중
▲ 점점 규모가 커지는 도시는 이렇게 그럴듯한 꼴을 갖춘다
▲ 잘 성장한 도시의 모습
▲ 세션 오픈 약 2시간 후
▲ 멈추지 않고 개척을 계속한다
▲ 세션 오픈 약 2시간 30분 후
▲ 대장간, 병영, 상점에서 장비를 갖추고 전투에 뛰어들거나,
마구간을 지어 도시간 교통을 갖추는 등, 무엇을 할지는 유저의 몫이다
많이 본 뉴스
- 1 시프트업, 유사성 제기된 니케 캐릭터 원작자와 협의
- 2 몬헌 와일즈, PC 권장사양은 ‘RTX 4060’
- 3 해묵은 뇌관 '게임 검열' 국감 핵심으로 떠오르나?
- 4 미소녀들과 오붓한 시간, DOA 미연시 나온다
- 5 [순위분석] 하반기 기대작 퍼디와 호연, 순위권 이탈
- 6 국내 출시 임박, 소녀전선2: 망명 사전예약 시작
- 7 암호화폐돌 출격! 수집형게임 ‘코인무스메’ 11월 출시
- 8 토가가 된 키리코, 오버워치 2 ‘나히아’ 스킨 나온다
- 9 [이구동성] 게이머 지갑 텅텅 주의보
- 10 2단 변신 가능, 철권 8 헤이하치 플레이 영상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