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카드 N580GTX / R6970 라이트닝 동시 출시

MSI코리아는 오늘 플래그십(flagship) 단일 GPU 그래픽카드인 N580GTX 라이트닝과 R6970 라이트닝을 동시 출시한다. 새로운 MSI 라이트닝 시리즈는 파워4 아키텍쳐와 프로펠러 블레이드로 강력해진 트윈 프로져3 듀얼 쿨링팬으로 더욱 향성된 전력공급과 확실한 저발열 기술이 지원된다

MSI코리아는 오늘 플래그십(flagship) 단일 GPU 그래픽카드인 N580GTX 라이트닝과 R6970 라이트닝을 동시 출시한다.

새로운 MSI 라이트닝 시리즈는 익스트림 오버클럭을 지원하기 위한 특별한 설계로 개발된 제품이다. 파워4 아키텍쳐와 프로펠러 블레이드로 강력해진 트윈 프로져3 듀얼 쿨링팬으로 더욱 향성된 전력공급과 확실한 저발열 기술이 지원된다. 이 두 가지 핵심기술로 오버클럭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동시에, 향상된 발열억제 기술로 오버클럭에서의 안정성을 지원할 수 있어, 오버클럭 전문가라면 N580GTX 라이트닝은 1GHz의 코어클럭 설정을 ‘공랭쿨링’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트윈 프로저3(Twin Frozr III) 쿨링 디자인은 혁신적인 프로팰러 블레이드 기술이 적용되어 동일 회전에서 풍량을 두 배 늘렸으며, 보다 많은 면적에 공기 흐름을 보내어 보다 빠른 열의 전달과 배출이 가능하다. 두 개의 9cm PWM 팬과 슈퍼파이프, 전원부/메모리의 쿨링 및 기판의 휨 방지까지 가능한 ‘폼인원(Form-in-one)’ 히트싱크로, 레퍼런스보다 21°C /26°C(각각 N580GTX/R6970) 낮은 온도와 5dB/11dB 낮은 소음을 보여주어, 오버클럭 사용자가 항상 걱정하는 발열 부분을 말끔히 잊게 도와준다.

MSI N580GTX/R6970 라이트닝은 최신 버전의 에프터버너 V2.1.0을 함께 사용할 때, 그 진면목이 발휘다. 경쟁사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는 MSI만의 트리플 전압오버가 그 주인공으로 GPU/메모리/PLL(VDDCI) 전압을 사용자가 직접 조절해 N580GTX 라이트닝의 경우 최대 30%2 이상의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어, 오버클럭 능력을 갈망하는 사용자에게 적합한 다수의 기능을 지원한다.

N580GTX 라이트닝은 MSI만의 다양한 오버클럭 기능 지원으로 오버클럭커들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가장 완벽하게 지원하기 위해, 실시간 전압 측정 포트인 V-체크 포인트와 순간적으로 한계 전압 이상으로 올릴 수 있는 V-스위치로 GPU/메모리/PLL의 전압을 실시간으로 측정과 설정이 가능하며, 듀얼 바이오스를 제공해, 극한의 오버클럭 환경인 액체질소(LN2) 쿨링에서도 초저온에서 동작하지 않는 콜드버그 문제를 말끔히 해결한 익스트림쿨3 스위치가 적용된오버클럭용 제품이다.

MSI N580GTX/R6970 라이트닝 그래픽 카드는 최고의 성능을 뒷받침하기 위해, 밀리터리 클래스 II와 같은 최고의 부품을 사용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밀리터리 클래스 부품인 Hi-c CAP과 SFC (Super Ferrite Choke) 를 적용해 10년 이상의 더 오랜 수명과 솔리드 캐패시터 보다 30% 향상된 고른 전류를 공급할 수 있다.

MSI N580GTX 라이트닝과 R6970 라이트닝은 오버클럭 세계기록을 깨뜨릴 제품으로 시장을 선도할 전망이다. MSI에서 출시하는 그래픽카드는 웨이코스를 통해 유통되며, 3년간의 무상 사후지원(A/S)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