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삼보컴퓨터 AD Challenger 결선 행사 성황리 종료

2011년 상반기 TG삼보컴퓨터의 광고를 책임질 역량 넘치는 아마추어 크리에어터를 찾는 AD Challenger 결선 행사가 4월 2일 영등포 하자센터 `하하허허홀`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제작비 5,000만원을 비롯하여, 총 1억원의 경품을 제공하는 이번 오디션은 영상, 사진, 음악, CG, 모델 등, 총 다섯개 분야에서 진행되었다

2011년 상반기 TG삼보컴퓨터의 광고를 책임질 역량 넘치는 아마추어 크리에어터를 찾는 AD Challenger 결선 행사가 4월 2일 영등포 하자센터 `하하허허홀`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제작비 5,000만원을 비롯하여, 총 1억원의 경품을 제공하는 이번 오디션은 영상, 사진, 음악, CG, 모델 등, 총 다섯개 분야에서 진행되었으며, 최종 선발된 5인의 Team G에게는 TG 광고제작비 5,000만원을 지원한다.

제작된 광고는 TG삼보의 홍보용 자료로 적극 활용, 역량 있는 젊은 크리에이터에게 높은 동기를 부여하고, 현업에서 활동중인 전문가들과 함께 광고산업의 A to Z를 체험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평균100 : 1의 치열한 경쟁력을 뚫고 결선에 진출한 22명의 참가자는, TG삼보 손종문 사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심사위원, 갤러리에게 자신의 역량과 끼를 마음껏 펼쳤다.

이번 결선은 현장에서 바로 진행된 심사위원의 채점 70%와 현장 갤러리의 투표 10%, TG삼보의 공식 SNS(http://www.facebook.com/TGtrust) 투표 10%, TG삼보 평가 10%를 반영한 점수를 취합, 4월 15일 최종 결과가 발표된다.

TG삼보 AD Challenger 결선에는 한국 모델 산업을 이끌어온 Esteem의 김소연 대표, 가수이자 작곡가로 더 잘 알려진 명지대 이현욱 교수, 레오버넷 조유미 부사장, 홍장혁 포토그래퍼, 이진준 미디어 아티스트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국내 최고의 크리에이터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특히 결선에서는 영화 `로맨틱 아일랜드`의 감독이자 TeamG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도 활동할 강철우 감독이 함께하여 자리를 더욱 빛내 주었다.

예선부터 결선까지 심사에 참여해온 Esteem의 김소연 대표는 "TG삼보의 새로운 이미지를 담은 광고를 실제로 제작하는 팀원을 뽑는 자리였기 때문에, 한 기업의 미래를 책임진다는 마음으로 바로 현장에 투입해도 손색이 없는 뛰어난 역량의 인재를 선발하는데 중점을 두었다."며 심사의 변을 전했다.

TG삼보의 공식 SNS를 통해 진행된 이번 프로모션은 오픈 2주만에 등록 이웃이 2000명이 넘어서는 등 경이적인 확장성을 보이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TG삼보는 최근 새로운 문화로 떠오르며 고객과의 소통에 주요 창구로 각광받고 있는 SNS 주 매체로 접근, 단순히 광고를 만들어 고객에게 일방적으로 주입하는 것이 아닌, 고객이 선정한 주제에 고객의 메시지를 담아 고객과 함께 소통하며 함께 광고를 제작해 간다는데 큰 의미를 부여하였다.

네티즌은 페이스북을 통해 TeamG 오디션 결선 현장을 모두 확인 할 수 있으며, 투표를 통해 오디션 최종 심사에 참여 할 수 있다.

TG삼보 손종문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 행사는 물론, 앞으로 꾸려질 `TeamG`가 만들어갈 광고는 고객지향을 최우선시하는 TG삼보의 기치를 대변하는 한 단편으로, 고객에 고객에 의한 고객을 위한 TG삼보의 의지를 담고 있다."며 "오늘 행사는 물론, 앞으로 TG가 출시할 모든 제품들과 서비스에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새로운 고객가치를 창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TeamG 오디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TG삼보 페이스북과 TG삼보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