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 좋네` 랑그릿사 온라인 세계관 영상 공개
2011.04.11 11:14게임메카 장제석 기자
▲ 랑그릿사 슈바르츠(랑그릿사 온라인) 세계관 동영상
감마니아는 자사가 개발중인 신작 전략RPG `랑그릿사 슈바르츠(이하 랑그릿사
온라인)`가 게임의 세계관과 랑그릿사 세계를 이루고 있는 세가지 세력을 공개했다.
`랑그릿사 온라인`은 지난 1991년부터 출시되어 전세계 100만장 이상 판매 기록을 세우며 지금까지도 게이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랑그릿사` 시리즈를 바탕으로 개발된 온라인 게임으로, 2010년 동경게임쇼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된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세가지 세력은 `랑그릿사 온라인`의 이야기의 핵심이자 게임을 구성하는 주요 시스템으로 빛의 여신의 뜻에 따라 세계의 평화를 수호하는 `빛의 기사단`과 세계의 멸망과 재탄생을 바라는 `암흑연맹`, 신의 힘보다는 인간의 힘으로 세계를 지배하려는 `드레이크 제국`이다.
게임에서 유저는 세가지 세력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각기 다른 스토리와 임무가 주어진다. 또한, 자신의 세력 외에 다른 두 세력을 견제하며 세계를 패권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된다.
감마니아는 게임 내 등장하는 문명, 등장 인물, 직업, 입무 등을 통해 세가지 세력의 각기 다른 가치관과 정의를 표현하려 노력했으며, 이는 ‘랑그릿사 온라인’의 방대한 세계관과 함께 게임을 즐기는 또 하나의 재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빛과 어둠, 그리고 제국의 이야기가 펼쳐질 `랑그릿사 온라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랑그릿사 온라인` 글로벌 홈페이지(http://www.lgsonline.net )와 페이스북 팬페이지(http://ww.facebook.com/lgsonline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랑그릿사 슈바르츠에 대하여…
전세계 100만장 이상의 판매 기록을 세운 일본 메사이야 사의 명작게임 ‘랑그릿사’를 온라인화 한 ‘랑그릿사 슈바르츠’는 원작의 재미뿐 아니라 방대한 세계관과 3개의 세력의 격돌, 더욱 강화된 전투 시스템과 생동감 넘치는 액션, 다양해진 아이템 등을 특징으로 한다.
게임은 빛과 어둠, 제국의 갈등과 성검과 마검의 격돌, 신앙, 생존, 권력 등 끝없는 이야기를 펼쳐 나간다.

* 세계관 [빛과 어둠의 천년 전쟁, 드레이크
제국의 등장]
랑그릿사의 이야기는 신의 시대부터 시작되었다. 신들이 빛과 어둠으로 분열되고, 혼돈의 신 ‘카오스’가 만든 마검 알하자드가 인간계로 내려와 세계를 파괴하고 피로 물들인다. 이에 빛의 여신 ‘루시리스’는 성검 랑그릿사를 이용해 혼돈의 신 ‘카오스’와 마검 알하자드를 침묵의 허공에 봉인한다.
신들의 전쟁이 끝난 후, 혼돈의 신 ‘카오스’를 따르는 암흑연맹은 이 세계를 공포와 절망이 넘치는 어둠의 세계로 만들기 위해 마검 알하자드의 봉인을 해제하려 한다. 이를 알게 된 빛의 기사단은 ‘루시리스’ 여신의 사자인 ‘제시카’의 인솔 아래 암흑연맹과 사투를 벌이게 된다.
빛과 어둠의 전투가 다시 시작되자 인간들은 스스로가 창조한 힘을 바탕으로 성장한 ‘드레이크 제국’도 혼란 속에 자신들이 세계를 제패하기 위한 전쟁을 벌인다.
이리하여 세계의 운명을 둘러싼 빛과 어둠, 그리고 제국의 대 격돌이 시작된다.
빛의 여신 ‘루시리스’가 수호하는 빛을 따를 것인지, 모든 것을 파괴하고 이 세계의 재탄생을 바라는 어둠을 따를지, 인간 스스로의 힘으로 질서를 확립하는 새로운 제국을 선택할지. 유저들의 선택이 ‘랑그릿사 온라인’의 세계를 평정하는 절대적인 힘의 지표가 될 것이다.






▲ 랑그릿사 온라인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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