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슬레이브, 태국 시작으로 해외서비스 본격 돌입
2011.04.11 11:20게임메카 장제석 기자

지앤아이소프트가 개발하고 세시소프트에서 퍼블리싱하는 슈팅 액션 온라인게임
`기가슬레이브`가 태국에서 오픈베타 서비스를 성황리에 종료하고 7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난 3월 태국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클로즈베타 테스트에서 호의적인 반응을 얻어 태국 게임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확인시켜준 `기가슬레이브`는 3월 23일부터 2주간 진행된 오픈베타 서비스에서 역시 좋은 성과를 이뤄냈다. 이 기간동안 총 20만여 명에 달하는 유저가 게임에 접속하고 동시접속자수 4천명을 달성하는 등 태국에서의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클로즈베타 테스트와 오픈베타 서비스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은 `기가슬레이브`는 오픈베타 서비스 종료 다음날인 7일 태국에서 본격적인 상용화 서비스에 돌입했다.
상용화 첫 날, 스킨과 총기를 비롯한 50여 종의 다양한 아이템을 구비한 아이템몰을 선보여 태국 게이머들도 보다 흥미롭고 다양한 재미를 맛볼 수 있게 됐다. 실제로 상용화 첫 날에는 기존 테스트 이상으로 많은 유저가 접속해 미션모드와 협동모드, 대전모드를 다양하게 즐기며 게임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이처럼 `기가슬레이브`는 해외에서도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은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 가능한 다양한 포지션의 캐릭터와 개성 넘치는 스킨과 무기 등 취향대로 즐기는 컨텐츠, 총기 튜닝 및 강화 기능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또한 좀비모드, 아이템전을 비롯한 다양한 플레이모드로 누구나 쉽고 흥미롭게 즐길 수 있으며, 여기에 현지 퍼블리셔인 아시아소프트의 전폭적 지원이 요인으로 작용해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기가슬레이브`는 최근 국내 유저들을 위해 ‘임무수행능력’ 시스템 등 편의에 중점을 둔 컨텐츠 위주로 업데이트를 실시했으며, 현재 미국 내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한창 진행 중이다. 앞으로도 보다 다채롭고 참신한 컨텐츠를 꾸준하게 업데이트 해나가며 국내와 해외 모든 게이머들에게 슈팅 액션 특유의 묘미와 만족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기가슬레이브`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gigaslav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NS 화제
-
1
사놓고 안 한 게임들이 공격해온다, 스팀 이색 신작 눈길
-
2
74.4%에서 50.2%로, 국내 게임 이용률 3년새 급락
-
3
엔씨소프트 호연, 1년 4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
4
끊임없는 흥행, 발더스 게이트 3 판매량 2,000만 장 돌파
-
5
[오늘의 스팀] 첫 50%, ‘킹덤 컴 2’ 판매 1위로 상승
-
6
[판례.zip] 아이온2 아이돌 성착취물, 엔씨는 책임 없을까?
-
7
호연에 이어, 블소2도 서비스 종료 발표
-
8
역대 최고치, 올해 스팀 게임 1만 9,000개 나왔다
-
9
벽람항로 개발사 신작 '아주르 프로밀리아' 넥슨이 서비스
-
10
이재명 대통령 "확률형 아이템 조작, 제재 강화해야"
많이 본 뉴스
-
1
사놓고 안 한 게임들이 공격해온다, 스팀 이색 신작 눈길
-
2
100% AI로 개발한 게임, 스팀에 등장
-
3
호연에 이어, 블소2도 서비스 종료 발표
-
4
엔씨소프트 호연, 1년 4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
5
GTA 개발자 신작 '마인즈아이' 올해 최악의 게임 선정
-
6
[판례.zip] 아이온2 아이돌 성착취물, 엔씨는 책임 없을까?
-
7
[오늘의 스팀] 고룡과 함께 추락한 몬헌 와일즈 평가
-
8
74.4%에서 50.2%로, 국내 게임 이용률 3년새 급락
-
9
[오늘의 스팀] MMORPG '와일드 테라 2 ' 무료 배포중
-
10
바하 레퀴엠 두 주인공은 "공포의 그레이스, 액션의 레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