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으로 하는 키넥트용 격투게임 `파워업 히어로즈`

유비소프트가 키넥트용 신작 타이틀 `파워업 히어로즈` 를 공개했다. `파워업 히어로즈` 는 키넥트로 포착한 사용자의 움직임을 그대로 게임 속 캐릭터의 움직임에 반영해 격투를 벌이는 대전 액션 게임으로, 다양한 원거리 공격과 비행 등 슈퍼히어로를 연상시키는 다양한 액션을 펼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파워업 히어로즈` 소개 영상

유비소프트가 키넥트용 신작 타이틀 `파워업 히어로즈(PowerUp Heroes)` 를 공개했다.

롱테일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파워업 히어로즈` 는 키넥트로 포착한 사용자의 움직임을 그대로 게임 속 캐릭터의 움직임에 반영해 격투를 벌이는 대전 액션 게임으로, 다양한 원거리 공격과 비행 등 슈퍼히어로를 연상시키는 다양한 액션을 펼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파워업 히어로즈` 는 자신의 Xbox 아바타를 캐릭터로 이용하며, 다양한 능력을 가진 `슈퍼 수트` 를 입고 싸우게 된다. `슈퍼 수트` 는 약 20종이 준비되어 있으며, 레이저나 미사일 등을 발사할 수 있는 기계를 부착한후 적을 쏘아 맞추거나, 움직임을 민첩하게 만들어 적의 공격을 피한 후 카운터 어택을 날리는 등의 특색이 존재한다.

`파워업 히어로즈` 는 Xbox360 키넥트 전용 타이틀로 오는 6월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