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K 아케이드 클래식 제로, 4월 22일 PSP로 정식 발매

인플레이 인터렉티브는 1980년 추억의 명작들이 대거 등장하는 ‘SNK 아케이드 클래식 제로 PSP’ 를 오는 4월 22일 국내에 정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NK 아케이드 클래식 제로` 는 게임 제작사 SNK의 20주년을 맞이하여 NEOGEO 등장 이전의 1980년대 아케이드 20가지 작품을 하나의 타이틀에 수록한 작품이다

인플레이 인터렉티브는 1980년 추억의 명작들이 대거 등장하는 ‘SNK 아케이드 클래식 제로 PSP’ 를 오는 4월 22일 국내에 정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NK 아케이드 클래식 제로` 는 게임 제작사 SNK의 20주년을 맞이하여 NEOGEO 등장 이전의 1980년대 아케이드 20가지 작품(해외용 타이틀 2가지 포함)을 하나의 타이틀에 수록한 작품이다. 또한 수록된 게임의 장르는 액션, 슈팅, 스포츠까지 다양하며 각종 일러스트나 오리지널 BGM을 즐길 수 있는 갤러리 모드도 존재해 당시의 느낌 그대로 마음껏 즐겨볼 수 있어 옛날 오락실에서의 향수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SNK 아케이드 클래식 제로` 에 수록된 주요 작품은 기관총과 수류탄을 사용하여 적진을 돌파하는 분노 시리즈 3작품 `IKARI`, `노호층권`, `IKARI3(해외판)`과 KOF로 친숙한 아사미야 아테나가 환상 세계를 거쳐 평화로운 세계를 돌려놓는 과정을 그린 액션 게임 `아테나`, `사이코 솔저` 2가지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그리고 `사스케vs 커맨더`나  높은 난이도와 전술 활용으로 유명한 `T.A.N.K` 등 이외에 80년대에 출시된 모든 슈팅게임(총 7가지)을 타이틀에서 자유롭게 선택해 플레이가 가능하다.

1988년 한국의 서울에서 개최된 제24회 하계 올림픽을 무대로 한 스포츠 게임인 `골드 메달리스트`는 3개의 버튼만으로 100미터 달리기, 허들넘기, 멀리뛰기, 철봉, 원반 던지기, 400미터 계주에 이어 복싱등 총9가지 종목에 도전할 수 있다. 이외에 런닝 버튼 연타로 선수의 달리기 속도를 조절과 패스만으로 미식 축구 시합을 펼치는 `터치다운 피버`와 12개의 구단 중 자신과 상대방의 팀을 선택하여, 각각 고유한 특징이 있는 이색 경기장에서 야구경기를 즐기는 `슈퍼 챔피언 베이스볼(해외판)`을 포함한 총 3가지의 스포츠게임이 수록되어 있다.

SNK의 팬이나 고전 게임의 팬들도 감격의 눈물을 흘릴만한 타이틀인 ‘SNK 아케이드 클래식 제로’의 자세한 정보는(http://inplayinteractive.net/home/snkac0/)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4월 22일 PSP용으로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