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달려온 KOG 그랜드체이스, 올해 끝으로 '안녕'
2015.11.19 14:47 게임메카 임지민 기자
‘엘소드’와 함께 KOG 대표게임으로 역사를 이어온 ‘그랜드체이스’ 한국 서비스가 12년 만에 막을 내린다. 넷마블은 19일,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그랜드체이스’ 서비스 종료 일정에 대해 자세히 밝혔다. ‘그랜드체이스’ 한국 서비스는 12월 31일부로 종료되며, 이에 따라 12월 3일부터 환불 신청이 진행된다. 홈페이지도 2016년 1월 7일부로 폐쇄된다


▲ '그랜드체이스' 공지 (사진출처: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엘소드’와 함께 KOG 대표게임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그랜드체이스’ 한국 서비스가 올해를 마지막으로 막을 내린다.
넷마블은 19일,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그랜드체이스’ 서비스 종료 일정에 대해 자세히 밝혔다. ‘그랜드체이스’ 한국 서비스는 12월 31일부로 종료되며, 이에 따라 12월 3일부터 환불 신청이 진행된다. 홈페이지도 2016년 1월 7일부로 폐쇄된다.
더불어 국내 퍼블리셔인 넷마블이 ‘그랜드체이스’ 서비스 종료를 결정함에 따라 네이버게임 채널링 서비스도 같이 종료된다.
‘그랜드체이스’는 2003년 출시 후 약 11년 간 국내 및 해외 시장에서 서비스를 이어왔다. 하지만 올해 7월 주요 국가인 브라질을 비롯한 해외 시장의 서비스를 종료한 데, 이어 마지막 남은 한국까지 서비스 종료가 확정되면서 ‘그랜드체이스’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됐다.
이 같은 결정을 내린 이유에 대해 KOG측은 “게임 노후화로 인해 주기적인 업데이트를 제공하기 어려워 서비스 종료를 결정하게 됐다”며 “관심과 사랑을 보내준 유저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서비스 종료라는 안타까운 소식을 알려드리게 되어,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실제로 ‘그랜드체이스’는 게임 노우화로 콘텐츠 추가를 위한 업데이트도 점차 줄었다. 한국 서비스를 기준으로 살펴보면, 마지막 업데이트 일자는 지난해 12월이다. 즉, 약 11개월 간 신규 콘텐츠 추가가 없었던 것이다.
서비스 종료가 발표되자 게임을 즐겨왔던 팬들은 많은 아쉬움을 나타냈다. 공식 사이트 게시판에는 "스토리 완결을 하지 못한 체 꺼져버린 것은 너무 아쉽다”, "초·중학생 시절의 추억이 담긴 게임인데 서비스 종료를 하게되어 마음이 찡하다", “’그랜즈체이스’를 알게 된지 벌써 11년이나 됐다. 소중한 추억을 가지게 해줘서 고마웠다”며 다양한 글들이 올라고 있다.
SNS 화제
-
1
니어 개발자 요코 타로 "향후 만들고 싶은 작품 특별히 없다"
-
2
방과후 디저트부 출전, 블루아카-GS25 3차 협업 시작
-
3
2000년 한국 배경, 미스터리 노벨 '히루가오' 27일 스팀 출시
-
4
“음원 사재기와 같아” 게임 BJ 프로모션 금지 법안 추진
-
5
포켓몬 뱀서라이크 팬게임, 공식 한국어 지원 시작
-
6
뚱냥이도 거뜬, 고양이와 함께 게임할 수 있는 후드티 등장
-
7
원조 볼따구 디얍의 복귀, 2인 개발 신작 ‘캣아크’ 공개
-
8
“빠져나가는 해외 게임사 많다” 국내 대리인 사각지대
-
9
[AGF 26] 150부스로 AGF 참여하는 엔씨, 메인 스폰까지
-
10
작은 크기로 주머니에 쏙, Xbox 나노 컨트롤러 발표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자체 엔진으로 전환한 림월드
-
2
포켓몬 뱀서라이크 팬게임, 공식 한국어 지원 시작
-
3
국내 PS 스토어 게임 가격 일부 인상, SIE측 입장은
-
4
철권 8에 강림하는 한마 유지로, 신규 티저 공개
-
5
던전밥 느낌, 생존게임 신작 '딥 디쉬 던전' 정식 출시
-
6
“음원 사재기와 같아” 게임 BJ 프로모션 금지 법안 추진
-
7
닌자 베이스볼 리그맨 “리메이크 성공하면 후속작 내겠다”
-
8
[롤짤] "또 너네야?" 롤드컵 우승후보 한화생명·젠지·BLG
-
9
1세대 포켓몬? 그래픽 비슷한 신작 스팀에 체험판 공개
-
10
니어 개발자 요코 타로 "향후 만들고 싶은 작품 특별히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