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 직업순위] 메이플스토리2 11월 3주차, 어쌔신 3주 연속 하락
2015.11.20 16:28게임메카 이재홍 기자
어쌔신의 순위가 또 하락했고, 시프가 반등한 가운데 전체 순위는 3주째 큰 변화없이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버서커, 헤비거너, 어쌔신, 시프 등의 변동폭은 2% 안팎에서 그쳤지만, 2위와 1% 차이만을 보이던 프리스트의 비율은 3.4%만큼 떨어졌다.









어쌔신의 순위가 또 하락했고, 시프가 반등한 가운데 전체 순위는 3주째 큰 변화없이 유지하고 있다. 버서커, 헤비거너, 어쌔신, 시프 등의 변동폭은 2% 안팎에서 그쳤지만, 2위와 1% 차이만을 보이던 프리스트의 비율은 3.4%만큼 떨어졌다.


던전 보스 발록의 처치 횟수가 증가했다. 일주일에 한 번만 처치할 수 있는 보스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주 대비 약 20회 늘어나면서 유저들의 장비 및 공략 수준이 상향되고 있다는 척도가 되고 있다.
하지만 조합의 변화는 아직 요원하다. 발록 기준 9, 10단계였던 인챈트 평균 요구치가 11단계로 오르는 추세고, 조합에 있어서도 정석 구성이 인기를 끌고 있다. 원인으로는 대미지 미터기 삭제가 꼽힌다. 인챈트 10단계로도 공략이 좌절되는 일이 잦자, 실패 확률을 줄이기 위해 '11강'을 '미터기'의 대안으로 삼아 파티원을 걸러낸다는 것이다.
발록 직전에 장비를 갖출 장소가 데보라크와 캡틴 모크 뿐이라는 것도 조합에 영향을 준다. 이들 세 보스는 공략에 필요한 직업이 비슷하기 때문에 하나의 조합만이 강세를 보이는 형국이 된다.
한편, 메이플스토리2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상위 아이템의 획득 경로를 다각화 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다가올 패치에서는 4인 던전에서도 10인 던전과 같은 수준의 장비가 등장하며, 직업별 역할도 강조될 예정이다. 이는 '기사의 의지' 스킬 때문에 나이트를 선호하는 최근의 풍조를 바꾸고, 나아가 '나이트-위자드-프리스트'의 조합 일변도를 바꿀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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