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로즈온라인, 4일부터 파이널 비공개 테스트 실시
2011.05.04 09:57게임메카 장제석 기자
▲ 5월 4일부터 6일까지 파이널 CBT를 진행하는 `얼로즈 온라인`
CJ E&M 넷마블이 서비스하는 명작 MMORPG `얼로즈 온라인(이하 얼로즈)`이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의 마지막 비공개 테스트에 돌입했다.
이번 최종 테스트는 별도의 신청 없이 넷마블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얼로즈`만의 방대한 콘텐츠와 정통 탐험 MMORPG의 진수를 공개서비스에 한발 앞서 체험할 수 있다.
`얼로즈`는 러시아 최고의 온라인 게임으로 웰메이드 명작이란 말이 어울리는 탄탄한 시나리오와 깊이 있는 게임성이 특징이다. 한국 서비스를 위해 개발사 아스트롬 니발은 국내 이용자의 의견을 게임에 대폭 반영해 편의성을 보강하는 등 현지화 작업에 심혈을 기울였다.
또, 국내 퍼블리셔 CJ E&M은 누구나 `얼로즈`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다른 해외 서비스에서는 없었던 신규 동영상 게임팁을 추가하는 등 국내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한 세심한 노력을 더했다.
동영상 게임팁 ‘얼로즈 온라인-이것만 알면 된다’는 주요 단축키 활용, 미니맵 활용, 순간 이동 등의 핵심 정보를 담고 있어 `얼로즈`를 보다 흥미롭게 즐길 수 있게 도와준다. 이 외에도 얼로즈 홈페이지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다양한 게임 가이드 및 공략법을 제공하고 있다.
CJ E&M 넷마블 퍼블리싱사업본부 박대길 팀장은 “오토, 내비게이션 시스템 등 쉽고 빠른 레벨업만을 지향하는 최근 MMORPG 게임들과는 달리, 얼로즈는 성장과 탐험의 재미를 깊이 체험할 수 있는 정통 MMORPG"라며, “해외에서 이미 인정받은 얼로즈의 높은 완성도를 이번 테스트를 통해 미리 체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한편, 이번 최종테스트에 참여하는 유저들을 위한 이벤트도 풍성하게 진행된다. 레벨업에 따라 추첨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볼쇼이 아이스쇼 예매권을 비롯 최고급 헤드셋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골드타임 추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첫째날과 둘째날 저녁 7시부터 밤 9시 사이의 골드타임에 접속하면 안마기 경품에 자동 응모되며, 각 진영의 GM을 찾아 가장 먼저 거래를 신청한 이용자에게는 탈 것인 화염사자를 즉시 지급한다.
`얼로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넷마블 홈페이지(http://allods.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 커뮤니티 ‘얼로즈탐험가협회’에서도 이용자들이 올린 테스트 후기와 스크린샷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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