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러닝게임에 만났다, 넷마블 '스트릿보이' 152개국 출시
2015.11.24 11:49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스트릿 보이'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게임즈)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24일, 모바일 러닝게임 ‘스트릿 보이'를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를 통해 유료 게임(2.99달러)으로 한국, 미국, 중국 등 전세계 152개국에 동시 출시했다.
‘스트릿 보이’는 신나는 음악을 들으며 리듬에 맞춰 장애물을 넘고 몬스터를 처치하는 러닝 게임이다. 점프와 공격 두 개 버튼만 사용하면 되는 간단한 조작에 점프대, 빨랫줄, 대포 등 다양한 발판을 통해 속도감 있고, 경쾌한 손맛을 즐길 수 있다.
‘그루브 시티(Groove City)’, ‘데인저 존(Danger Zone)’, ‘삼바 비치(Samba Beach)’ 등 3개 챕터, 63개 스테이지로 구성돼 있으며, 각 챕터의 마지막에는 보스가 등장한다.
이밖에 ‘팬더’, ‘배관공’, ‘샤크’, ‘헌터’ 등 각기 다른 콘셉트를 바탕으로 한 코스튬이 제공된다. 또 플레이 중인 유저에게 진행 상태를 알려주며 흥을 높이는 ‘MC 캐릭터’도 등장한다.
넷마블 이승원 마케팅&글로벌 총괄 부사장은 “신나는 음악과 함께 귀여운 캐릭터가 돋보이는 ‘스트릿 보이’는 조작이 쉬우면서도 액션감이 뛰어나 남녀노소가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글로벌 대표 러닝게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많이 본 뉴스
-
1
원하는 주문 만든다, 디아블로 4 시즌 9 상세 내용 발표
-
2
오블리비언 리마스터, 마침내 한국 지역락 해제
-
3
27일 새벽부터, 스팀 ‘좀비 대 뱀파이어’ 할인 시작
-
4
블리자드 공식 발표, 오버워치 2 금지율 1위 영웅은?
-
5
[숨신소] 전투 강조한 테라리아 풍 신작 ‘팅커랜드’
-
6
로스트아크 아트 공모전 대상, 눈에 띄는 '중년의 낭만'
-
7
고려 포함, 크루세이더 킹즈 3 신규 확장팩 전도 공개
-
8
中 진출 앞둔 님블뉴런 “이터널 리턴 글로벌 IP 만든다”
-
9
엘더스크롤 풍 아서왕 전설 ‘테인티드 그레일’ 정식 출시
-
10
신규 역전 개체와 고우키, 몬헌 와일즈 업데이트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