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터패치] 피파온라인3 15 시즌 호날두, 민첩성 하향되고 슈팅 능력 유지
2015.11.26 17:46게임메카 홍중석 기자
11월 26일(목), 피파온라인3가 2015년 하반기 로스터 업데이트(이하 로스터패치)를 진행하고 새로운 매치 엔진을 적용했다.
이번 로스터패치를 통해 14시즌 카드의 능력치가 실제 축구 활약상을 반영한 15시즌 카드로 변경되었다. 이와 함께 최신 이적 상황이 게임에 적용되었고, 새로운 15시즌 카드 3,300여장이 추가되었다.
이처럼 수 많은 로스터패치 정보 중 유저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은 단연 선수들의 능력치 변화다. 이에 피파온라인3 게임메카에서는 15시즌 주요 선수들의 패치 전, 후 모습을 비교해보았다. 이번 기사에서는 레알 마드리드의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분석했다.
15-16시즌의 호날두
2014년 발롱도르를 수상한 호날두의 활약은 15-16 시즌에서도 이어졌다. 리그에서는 12경기 8골, 2도움을 기록했고,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4경기에 나서 5골을 몰아넣는 활약을 펼치고있다. 비록 최근 베니테즈 감독과의 불화설이 제기됐지만, 수치상 세계 최정상 선수임은 분명하다.
▲ 레알 마드리드의 에이스 호날두
▲ 호날두의 15-16시즌 활약상
호날두는 16경기에 출장해 13골 2도움을 기록했다. 경기 당 공격 포인트는 0.97이며, 리그에서 두 번의 경고를 받았다. 호날두는 15-16시즌 프리메라 리가에서 12경기에 출전해 8골을 기록하며 득점 4위에 올라있다. 예년만큼 많은 득점을 몰아넣고 있지는 않지만, 세계 최고의 기량을 가진 선수임에는 부정할 수 없다.
▲ 15시즌 호날두의 능력치
로스터패치 이후 호날두는 소폭 하향을 겪었다. 프리킥, 민첩성, 스테미너가 소폭 하향됐으며 짧은 패스와 크로스, 볼 컨트롤 능력치가 줄어들었다. 하지만 장기인 슛 관련 능력치와 몸싸움은 유지되어 여전한 사랑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많이 본 뉴스
- 1 시프트업, 유사성 제기된 니케 캐릭터 원작자와 협의
- 2 몬헌 와일즈, PC 권장사양은 ‘RTX 4060’
- 3 해묵은 뇌관 '게임 검열' 국감 핵심으로 떠오르나?
- 4 [순위분석] 하반기 기대작 퍼디와 호연, 순위권 이탈
- 5 미소녀들과 오붓한 시간, DOA 미연시 나온다
- 6 국내 출시 임박, 소녀전선2: 망명 사전예약 시작
- 7 토가가 된 키리코, 오버워치 2 ‘나히아’ 스킨 나온다
- 8 암호화폐돌 출격! 수집형게임 ‘코인무스메’ 11월 출시
- 9 [이구동성] 게이머 지갑 텅텅 주의보
- 10 2단 변신 가능, 철권 8 헤이하치 플레이 영상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