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터패치] 피파온라인3 15시즌, EPL로 돌아온 케빈 데 브라위너
2015.11.26 18:51게임메카 홍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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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6일(목), 피파온라인3가 2015년 하반기 로스터 업데이트(이하 로스터패치)를 진행하고 새로운 매치 엔진을 적용했다.
이번 로스터패치를 통해 14시즌 카드의 능력치가 실제 축구 활약상을 반영한 15시즌 카드로 변경되었다. 이와 함께 최신 이적 상황이 게임에 적용되었고, 새로운 15시즌 카드 3,300여장이 추가되었다.
이처럼 수 많은 로스터패치 정보 중 유저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은 단연 선수들의 능력치 변화다. 이에 피파온라인3 게임메카에서는 15시즌 주요 선수들의 패치 전, 후 모습을 비교해보았다. 이번 기사에서는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에서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이고있는 케빈 데 브라위너를 분석해보았다.
15-16시즌의 케빈 데 브라위너
데 브라위너는 지난 8월 31일 맨시티로 약 960억원에 이적했다. 과거 첼시에서 뛴 경험이 있는 그는 프리미어 리그의 거친 분위기에 빠르게 적응해나갔고, 최근 부상의 늪에 빠져있는 팀에서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내고 있다.

▲ 맨시티에서 에이스로 발돋움한 케빈 데 브라위너

▲ 케빈 데 브라위너의 15-16 시즌 출장 기록
브라위너는 정규 리그 9경기에 출장해 3골 4도움을 기록하며 자신의 몸값을 입증하고 있다. 하지만 팀은 여유롭지 못하다. 소속팀은 지난 22일(일), 리버풀에 4-1로 완패하며 리그 3위에 위치한 상황이고, 유벤투스와의 챔피언스 리그 경기를 앞두고 있다. 맨시티의 에이스인 실바가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 데 브라위너의 활약이 촉구된다.

▲ 15시즌 데 브라위너의 능력치
로스터패치 이후 데 브라위너의 능력치는 공격형 미드필더에 적절하게 재분배됐다. 기존의 장기인 패스 관련 능력치는 소폭 상승했으며 크로스, 적극성, 헤딩, 드리블 등의 능력치가 높아졌다. 하지만 몸싸움과 밸런스의 소폭 하향은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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