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터패치] 피파온라인3 15시즌, 대한민국의 '키' 기성용
2015.11.26 18:52게임메카 홍중석 기자
11월 26일(목), 피파온라인3가 2015년 하반기 로스터 업데이트(이하 로스터패치)를 진행하고 새로운 매치 엔진을 적용했다.
이번 로스터패치를 통해 14시즌 카드의 능력치가 실제 축구 활약상을 반영한 15시즌 카드로 변경되었다. 이와 함께 최신 이적 상황이 게임에 적용되었고, 새로운 15시즌 카드 3,300여장이 추가되었다.
이처럼 수 많은 로스터패치 정보 중 유저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은 단연 선수들의 능력치 변화다. 이에 피파온라인3 게임메카에서는 15시즌 주요 선수들의 패치 전, 후 모습을 비교해보았다. 이번 기사에서는 대한민국의 주장이자 스완지 시티(이하 스완지)의 중원 자원 기성용을 분석했다.
15-16시즌의 기성용
기성용의 소속팀 스완지가 흔들리고 있다. 최근 10경기에서 단 1승만 거두며 몽크 감독의 경질론이 나오는 중이다. 하지만 기성용의 입지는 흔들리지 않았다. 그는 최근 본머스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출장했지만 아쉽게 팀의 승리를 이끄는 데는 실패했다.
▲ 스완지 중원의 핵심 자원, 기성용
▲ 기성용의 15-16시즌 활약상
기성용은 이번 시즌 5번의 풀타임을 소화했다. 아직까지 소속팀에서의 공격 포인트는 없지만 지난 17일(화), 라오스와의 월드컵 지역 예선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한 바 있다.
▲ 15시즌 기성용의 능력치 변화량
로스터패치 이후 기성용의 능력치는 전반적으로 상승했다. 속력, 가속력은 소폭 하향됐지만, 골 결정력, 커브, 위치 선정 등의 능력치가 대폭 상향됐다. 돋보이는 것은 수비 관련 능력치다. 태클, 대인 수비, 슬라이딩 태클 능력이 지난 시즌보다 높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 1 시프트업, 유사성 제기된 니케 캐릭터 원작자와 협의
- 2 몬헌 와일즈, PC 권장사양은 ‘RTX 4060’
- 3 해묵은 뇌관 '게임 검열' 국감 핵심으로 떠오르나?
- 4 [순위분석] 하반기 기대작 퍼디와 호연, 순위권 이탈
- 5 미소녀들과 오붓한 시간, DOA 미연시 나온다
- 6 국내 출시 임박, 소녀전선2: 망명 사전예약 시작
- 7 토가가 된 키리코, 오버워치 2 ‘나히아’ 스킨 나온다
- 8 암호화폐돌 출격! 수집형게임 ‘코인무스메’ 11월 출시
- 9 [이구동성] 게이머 지갑 텅텅 주의보
- 10 2단 변신 가능, 철권 8 헤이하치 플레이 영상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