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터패치] 피파온라인3, 원톱 수행 능력이 상승한 레반도프스키
2015.11.26 20:14게임메카 홍중석 기자
11월 26일(목), 피파온라인3가 2015년 하반기 로스터 업데이트(이하 로스터패치)를 진행하고 새로운 매치 엔진을 적용했다. 이번 로스터패치를 통해 14시즌 카드가 실제 축구 활약상을 반영한 15시즌 카드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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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6일(목), 피파온라인3가 2015년 하반기 로스터 업데이트(이하 로스터패치)를 진행하고 새로운 매치 엔진을 적용했다.
이번 로스터패치를 통해 14시즌 카드의 능력치가 실제 축구 활약상을 반영한 15시즌 카드로 변경되었다. 이와 함께 최신 이적 상황이 게임에 적용되었고, 새로운 15시즌 카드 3,300여장이 추가되었다.
이처럼 수 많은 로스터패치 정보 중 유저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은 단연 선수들의 능력치 변화다. 이에 피파온라인3 게임메카에서는 15시즌 주요 선수들의 패치 전, 후 모습을 비교해보았다. 이번 기사에서는 바이에른 뮌헨의 스트라이커 레반도프스키를 분석해보았다.
15-16시즌의 레반도프스키
레반도프스키는 지난 9월 23일 볼프스부르크전에서 분데스리가 최단 시간 해트트릭 기록을 갈아치운 선수이다. 그는 분데스리가 12경기에 출장해 14골을 넣는 맹활약을 펼치며 득점 순위 2위에 올라있다.

▲ 바이에른 뮌헨의 골잡이 레반도프스키

▲ 레반도프스키의 15-16 시즌 출장 기록
레반도프스키는 최전방 공격수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내고 있다. 득점력과 함께 뛰어난 연계 능력을 선보여 이번 시즌 19경기에 출장, 19골 4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도 그의 활약에 힘입어 리그 1위 굳건히 지키고 있다.

▲ 15시즌 레반도프스키의 능력치 변화량
로스터패치 이후 레반도프스키는 원톱 능력을 수행할 수 있게끔 변화가 이뤄졌다. 개인기와 패스 능력치의 소폭 하향은 다소 아쉽지만, 슛 파워, 드리블, 볼 컨트롤, 중거리 슛, 스태미너 등의 능력치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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