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터패치] 피파온라인3 15시즌, 소폭 상향된 아구에로
2015.11.27 09:22게임메카 홍중석 기자
11월 26일(목), 피파온라인3가 2015년 하반기 로스터 업데이트(이하 로스터패치)를 진행하고 새로운 매치 엔진을 적용했다.
이번 로스터패치를 통해 14시즌 카드의 능력치가 실제 축구 활약상을 반영한 수치로 변경되었다. 이와 함께 최신 이적 상황이 게임에 적용되었고, 새로운 14시즌 카드 3,300여장이 추가되었다.
이처럼 수 많은 로스터패치 정보중 유저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은 단연 선수들의 능력치 변화다. 이에 피파온라인3 게임메카에서는 14시즌 주요 선수들의 패치 전, 후 모습을 비교해보았다. 이번 기사에서는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주포 아구에로를 분석해보았다.
15-16시즌의 아구에로
아구에로는 2011년 7월 맨시티로 이적한 공격수다. 지난 시즌 26골을 기록하며 득점왕을 차지했고, 키는 작지만 뛰어난 몸싸움 능력을 갖췄다. 거기에 빠른 발과 골 결정력을 겸비한 선수로 여겨진다.
▲ 맨시티의 주포 아구에로
▲ 아구에로의 15-16시즌 기록
걸출한 실력을 가진 아구에로지만 부상의 마수가 발목을 잡았다. 그는 지난 22일 치러진 리버풀과의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경기를 통해 복귀했으나, 팀의 4:1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 15시즌 아구에로의 능력치 변화량
로스터패치 이후 아구에로의 전반적인 능력치는 상향됐다. 짧은 패스와 패널티킥의 소폭 하향은 아쉽지만, 헤딩, 위치 선정, 민첩성, 몸싸움, 밸런스 등의 공격수로서 필요한 능력치가 상향됐다.
많이 본 뉴스
- 1 시프트업, 유사성 제기된 니케 캐릭터 원작자와 협의
- 2 몬헌 와일즈, PC 권장사양은 ‘RTX 4060’
- 3 해묵은 뇌관 '게임 검열' 국감 핵심으로 떠오르나?
- 4 [순위분석] 하반기 기대작 퍼디와 호연, 순위권 이탈
- 5 국내 출시 임박, 소녀전선2: 망명 사전예약 시작
- 6 미소녀들과 오붓한 시간, DOA 미연시 나온다
- 7 토가가 된 키리코, 오버워치 2 ‘나히아’ 스킨 나온다
- 8 암호화폐돌 출격! 수집형게임 ‘코인무스메’ 11월 출시
- 9 [이구동성] 게이머 지갑 텅텅 주의보
- 10 2단 변신 가능, 철권 8 헤이하치 플레이 영상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