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터패치] 피파온라인3 15시즌, 능력치 재분배된 벤제마
2015.11.27 10:15게임메카 홍중석 기자
11월 26일(목), 피파온라인3가 2015년 하반기 로스터 업데이트(이하 로스터패치)를 진행하고 새로운 매치 엔진을 적용했다.
이번 로스터패치를 통해 14시즌 카드의 능력치가 실제 축구 활약상을 반영한 수치로 변경되었다. 이와 함께 최신 이적 상황이 게임에 적용되었고, 새로운 14시즌 카드 3,300여장이 추가되었다.
이처럼 수 많은 로스터패치 정보중 유저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은 단연 선수들의 능력치 변화다. 이에 피파온라인3 게임메카에서는 14시즌 주요 선수들의 패치 전, 후 모습을 비교해보았다. 이번 기사에서는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벤제마를 분석했다.
15-16시즌의 벤제마
바람 잘 날이 없다. 발부에나 협박 사건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벤제마가 또 한 번 사고를 쳤다. 이번 파리 테러를 묵념하는 자리에서 침을 뱉은 것이다. 이에 프랑스 전 국무장관은 벤제마의 국가대표 영구 퇴출을 주장하고 나섰다.
▲ 최근 논란의 대상이 된 벤제마
▲ 15-16 시즌 벤제마의 출장 기록
경기 외적으로 고통스러운 하루를 보내고 있지만, 벤제마는 꾸준한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다. 그는 챔피언스 리그 2경기를 포함한 9경기에 나서 7골을 기록, 준수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 15시즌 벤제마의 능력치
로스터패치 이후 벤제마의 능력치는 재분배됐다. 먼저 밸런스와 민첩성이 크게 하락했다. 하지만 공격수에게 필요한 몸싸움, 드리블 능력이 대폭 향상됐고, 볼 컨트롤, 패스, 위치 선정 능력은 소폭 상승했다.
많이 본 뉴스
- 1 시프트업, 유사성 제기된 니케 캐릭터 원작자와 협의
- 2 몬헌 와일즈, PC 권장사양은 ‘RTX 4060’
- 3 해묵은 뇌관 '게임 검열' 국감 핵심으로 떠오르나?
- 4 [순위분석] 하반기 기대작 퍼디와 호연, 순위권 이탈
- 5 국내 출시 임박, 소녀전선2: 망명 사전예약 시작
- 6 미소녀들과 오붓한 시간, DOA 미연시 나온다
- 7 토가가 된 키리코, 오버워치 2 ‘나히아’ 스킨 나온다
- 8 암호화폐돌 출격! 수집형게임 ‘코인무스메’ 11월 출시
- 9 [이구동성] 게이머 지갑 텅텅 주의보
- 10 2단 변신 가능, 철권 8 헤이하치 플레이 영상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