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라 솔로족! 기나긴 연휴는 마에스티아와 함께
2011.06.03 16:41게임메카 강민우 기자
와이디온라인이 서비스하고 알오씨워크스가 개발한 솔로예찬 MMORPG `마에스티아 온라인`이 용병시스템 업데이트 이후 더욱 강력하고 다양한 플레이 패턴을 보이고 있다.
‘솔로예찬’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온라인 게임 유저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마에스티아 온라인`이 용병시스템 업데이트 이후 더욱 빨라진 레벨업과 인스턴스 던전에서의 솔로 플레이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각각의 유저들은 플레이 패턴이나 상황에 따라 용병의 직업을 선택할 수 있어 전략적으로 게임을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또한 자신의 캐릭터를 용병으로 대여할 경우 게임 내 신성 포인트를 쌓을 수 있고, 용병 이용자는 빠르게 레벨업이 가능하다.
한편 이번 연휴까지 이어지는 이벤트로 엔돌핀 PC방에서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에게 경험치와 아이템 획득량 증가, 캐릭터 사망시 최소 패널티를 제공한다. 또한 매주 목표 레벨에 달성한 유저 전원에게 사은품을 지급하는 ‘레벨UP! 상품도UP!’ 이벤트도 오는 7월 6일까지 계속된다.
`마에스티아 온라인`은 파티 플레이가 필수적인 기존 MMORPG와 달리 혼자서도 쉽고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된 컨텐츠를 통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필드간 이동 없이 제자리에서 퀘스트 수락과 완료가 가능한 ‘기도 시스템’, 위험한 순간 최상의 능력치를 끌어올릴 수 있는 ‘강림 시스템’, 난이도를 선택해 1인 입장까지 가능한 ‘인스턴스 던전’ 등에 대한 유저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와이디온라인 측은 “마에스티아의 핵심 컨텐츠라고 할 수 있는 용병시스템을 선보인 후 첫 주말을 앞두고 있는 만큼 많은 유저들의 참여가 예상된다”면서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솔로예찬 MMORPG `마에스티아 온라인`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http://maestia.ndolfi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소울라이크 신작 명말 ‘압도적으로 부정적’
-
2
김용하 PD "미소녀게임 'AI 딸깍'으로는 못 만든다"
-
3
불쾌한 뒷맛 남긴 소울라이크, 명말: 공허의 깃털
-
4
사이버펑크 도시에서 전투 없이 살아가는 '니발리스'
-
5
송하나도 공략 대상, 오버워치 미연시 새 버전 中 출시
-
6
'선생님' 위한 공간, 블루아카 첫 상설 카페 용산에 열린다
-
7
얼마나 진짜 같으면! 데스 스트랜딩 스샷으로 성인 인증을
-
8
국내 논란 불구, 오블리비언 리마스터 900만 유저 돌파
-
9
[순위분석] 마비노기 모바일의 백어택, 로스트아크 위기
-
10
출시 두 달, 엘든 링 밤의 통치자 '2인 플레이'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