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4인 참여, 엔씨 '리니지 2' 첫 공식 방송 9시 온에어
2015.12.02 10:22게임메카 허새롬 기자

▲ '아방대첩' 메인 이미지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가 '리니지 2' 공식 방송 '아방대첩' 첫 방송을 2일(수) 오후 9시에 시작한다. ‘아방대첩’은 ‘아프리카TV 방송 대첩’의 줄임말로, 오는 9일(수)에 예정된 클래식 서버의 ‘SAVIORS(구원자들)’ 업데이트를 기념해 마련된 것이다. 방송은 아프리카 BJ와 '리니지 2'를 서비스하는 엔씨소프트 관계자들이 함께 진행한다. 'BJ 철구’와 ‘BJ 로이조’를 중심으로, ‘BJ 불양’과 ‘BJ 보겸’ 등 유명 BJ 4인이 참여한다. BJ들이 각각의 클래식 서버를 대표해 방송을 진행한다. 방송은 실시간 인터넷 방송 채널인 아프리카TV에서 볼 수 있다. 2일 사전 방송을 시작으로 9일부터 12일까지 매일 저녁 9시에 진행되며, 사전 방송에서는 아방대첩의 내용과 방송 일정을 소개하고, 4개의 클래식 서버를 담당할 BJ를 결정한다. 12일 예정된 최강 BJ 선발 방송은 기존 방송보다 한 시간 빠른 저녁 8시에 시작한다. 방송 기간 동안에는 BJ가 '리니지 2' 유저의 장비를 인챈트 해주는 ‘출장 인챈트’ 이벤트가 진행된다. 성공할 경우 강화된 장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실패하더라도 ‘인챈트 실패 복구권’을 사용하여 이전 상태로 되돌려준다. 이번 방송은 아프리카TV 웹사이트와 모바일앱에서 시청할 수 있다. 지난 방송은 '리니지 2' 아방대첩 이벤트 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 2' 공식 홈페이지(http://lineage2.plaync.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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