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액션 어드벤처 `캐서린`, 24일 한글판 발매
2011.06.15 17:30게임메카 박준영 기자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는 호러가 가미된 성인용 액션 어드벤처 게임 ‘캐서린(CATHERINE)’을 자막 한글화해 오는 6월 24일(금) 발매한다.
‘페르소나’ 시리즈의 제작 팀이 만든 첫 번째 HD타이틀인 ‘캐서린’은 꿈과 현실을 넘나드는 몽환적인 스토리와 미려한 일러스트, 메구로 쇼지가 만들어낸 사운드가 결합하여 게임과 애니메이션의 경계를 허무는 몰입감을 선사한다.
‘캐서린’ 초회 한정판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여신전생 페르소나3, 여신전생 페르소나4의 음악을 담당하여 많은 사랑을 받은 ‘메구로 쇼지’의 클래식 어레인지곡 총 11곡이 수록되어 있는 오리지널 사운드 디스크와 캐릭터 디자인의 프로세스를 소개하는 아트북이 특전으로 증정된다.
또한, 사전 예약 판매를 통해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에게는 특별 제작된 ‘캐서린’ 스포츠 타월을 제공한다. ‘캐서린’ 예약 판매는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온라인은 에이티게임, CJmall, 옥션, 인터파크, 오프라인은 PlayStation 파트너샵, PlayStation 로드샵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오는 24일 한글 자막으로 출시되는 ‘캐서린’의 가격은 59,8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