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마 랭커 정보실] 암살자 8위, '갖'의 노하우
2015.12.14 18:21게임메카 홍중석 기자
▲ '갖'의 상태창
반갑다. 먼저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한다.
반갑다. 현재 괴물 길드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시련의 방 8위를 기록 중인 암살자 '갖'이라고 한다.
암살자가 출시되기 전에도 아이마를 플레이했었나?
아이마는 약 한 달 전부터 즐겼다. 암살자 업데이트 이전에는 마법사, 검사, 야수 전사를 모두 50레벨까지 육성했다. 지금은 암살자 플레이에 집중하고 있다.
노하우가 축적되었는지 굉장히 빨리 최고 레벨에 도달했다. 비결이 궁금하다.
아마 내가 세 번째로 50레벨을 달성했을 것이다. 특별한 비법은 없다. 1레벨부터 45레벨까지 메인 퀘스트를 마치고, 테린의 탑 7층과 8층에 상주하며 우르진 퀘스트를 반복 진행했다. 그 이외에는 전장을 틈틈이 즐겼다.
50레벨을 빨리 달성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떠들 시간 없이 그냥 사냥에만 집중하면 된다.
암살자의 어떤 부분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나?
최근 플레이한 캐릭터는 야수 전사였다. 상대적으로 움직임이 느려 답답함을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 암살자는 움직임이 빠르다. 이 부분이 가장 큰 매력이었다.
그럼 암살자의 장단점은 무엇인가?
앞서 언급한 빠른 움직임이 가장 큰 장점이다. 공격 속도, 움직임이 빠른 점을 이용하여 상대의 스킬을 피할 수 있다. 단점은 방어력이 매우 약한 직업이기 때문에 한 순간의 미스로도 쉽게 죽을 수 있다.
아이템과 아바타 선택에 기준이 있나?
특별한 기준은 없다. 아바타는 가장 예쁜 것을 구매, 사용했다.
주로 즐기는 콘텐츠는 무엇인가?
전장을 오픈할 때마다 즐기고 있다. 대전은 던전을 들어갈 수 없거나 심심할 때 주로 하고 있다. 최근에는 필드전에 재미를 느껴 필드 PvP를 즐긴다.
전장이나 필드전에서 암살자의 역할은?
역시 '암살'이다. 전장과 대전에서 가디언 와일드 퍼니셔의 '은신'을 활용해 기습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다.
자주 사용하는 콤보가 있는가?
콤보라고 하기보다는 '피의 각인'을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는 '암살 투척검'을 주로 사용하는 편이다. 이 기술은 상대에게 둔화를 걸 수 있으면서 조건만 갖춰지면 각인도 얻을 수 있다. '암살 투척검'과 다른 스킬들로 모은 각인은 '피의 각인'에 사용, 폭발적인 대미지를 가한다.
PvP에서 가장 상대하기 어려운 직업은?
검사와 마법사다. 콘트롤만 생각했을 때는 검사가 가장 힘들다. 거리를 내주면 한 방에 죽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검사와 마법사를 상대할 때 팁이 있다면?
검사를 상대할 때는 암살자의 장점인 빠른 움직임을 이용해야 한다. 그리고 마법사는 은신을 활용하여 한 번에 끝내는 게 중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역습당할 확률이 굉장히 높다.
주로 사용하는 가디언은 무엇인가?
'와일드 퍼니셔'다. 내가 가진 가디언 중 유일한 4성이기 때문이다. (웃음) 가디언 선택에는 왕도가 없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스타일에 가장 맞는 것을 쓰면 된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나?
▲ 갖의 마지막 한 마디
많이 본 뉴스
- 1 시프트업, 유사성 제기된 니케 캐릭터 원작자와 협의
- 2 몬헌 와일즈, PC 권장사양은 ‘RTX 4060’
- 3 해묵은 뇌관 '게임 검열' 국감 핵심으로 떠오르나?
- 4 [순위분석] 하반기 기대작 퍼디와 호연, 순위권 이탈
- 5 국내 출시 임박, 소녀전선2: 망명 사전예약 시작
- 6 미소녀들과 오붓한 시간, DOA 미연시 나온다
- 7 토가가 된 키리코, 오버워치 2 ‘나히아’ 스킨 나온다
- 8 암호화폐돌 출격! 수집형게임 ‘코인무스메’ 11월 출시
- 9 [이구동성] 게이머 지갑 텅텅 주의보
- 10 2단 변신 가능, 철권 8 헤이하치 플레이 영상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