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이은 신시장 개척, ‘로한’ 러시아 공개서비스 시작
2015.12.17 11:43게임메카 허새롬 기자

▲ '로한' 메인 이미지 (사진제공: 플레이위드)
플레이위드는 17일(목), 러시아 현지에서 자사의 MMORPG '로한' 공개서비스에 돌입한다.
플레이위드는 지난 7월, 러시아 현지 퍼블리셔 싱코페이트와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12일부터 공개서비스를 시작했다. 러시아에서는 16일(수)부터 본격적인 마케팅과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지시각 21일 저녁 6시부터 상용화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 외에 북미, 태국, 대만 등 '로한' 해외 서비스 거점에서도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태국에는 '투쟁의 협곡’, ‘익스페인지 마켓’을 적용하고, 대만과 북미에서는 휴먼과 자이언트 스킬 밸런스를 개선한다.
플레이위드 김흥민 해외사업팀장은 “'로한'이 이번 러시아의 공개 테스트에는 싱코페이트와 상호 협력을 통해 러시아 유저들의 현지 입맞에 맞게 구성했으며, 향후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아울러 안정적인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태국, 대만, 북미 등에서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와 프로모션으로 글로벌 공략에 앞장설 것이다”고 밝혔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www.roh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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