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이 세계의 영웅이다, 오버워치 신규 티저 영상
2015.12.20 14:44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블리자드의 FPS 신작 '오버워치'의 새로운 영상이 공개됐다. 게임 속 영웅으로 등장하는 '오버워치'의 이미지를 강조해 보여주는 것이 이번 영상의 핵심이다. 블리자드는 지난 18일, '오버워치' 극장용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우리는 오버워치다'라는 제목이 붙은 이번 영상은 게임 속 영웅들이 등장해 중요한 덕목을 알리고 있다. 등장하는 영웅은 파라, 라인하르트, D.VA, 메르시, 트레이셔, 겐지, 윈스턴 등이다
▲ '오버워치' 신규 티저 영상 (영상출처: 게임 공식 유튜브 채널)









▲ '오버워치' 티저 영상 갈무리 및 월페이퍼(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 '오버워치' 신규 티저 영상 (영상출처: 게임 공식 유튜브 채널)
블리자드의 FPS 신작 '오버워치'의 새로운 영상이 공개됐다. 게임 속 영웅으로 등장하는 '오버워치'의 이미지를 강조해 보여주는 것이 이번 영상의 핵심이다.
블리자드는 지난 18일(북미 기준), '오버워치' 극장용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우리는 오버워치다(We Are Overwatch)'라는 제목이 붙은 이번 영상은 게임 속 영웅들이 등장해 중요한 덕목을 알리고 있다.
등장하는 영웅은 파라, 라인하르트, D.VA, 솔저: 76, 메르시, 트레이서, 겐지, 윈스턴 등이다. 이들은 순서대로 희망, 명예, 용기, 정의, 연민, 투지, 화합을 외치며 중요한 가치를 강조했다. 그리고 영상 막판에 등장한 윈스턴이 '우리는 오버워치다'라는 대사로 세계를 구하는 영웅의 이야기를 다룬 '오버워치'의 콘셉트를 보여준다.
영웅이라는 소재는 '오버워치'를 관통하는 주제다. 실제로 블리자드 크리스 멧젠 개발부문 선임 부사장은 '오버워치'에 대해 "영어권에서는 '오버워치'라는 단어 자체가 본인을 희생하며 다른 사람을 살리는 영웅적인 느낌을 준다. 이러한 부분이 '오버워치'의 방향과 잘 맞다고 생각해서 제목을 정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어둡고 무거운 분위기가 강했던 기존작과 달리 '오버워치'를 통해 밝고, 희망차고, 영웅심을 자극하는 게임을 보여주고 싶었다는 것이 블리자드의 의도다. 크리스 멧젠 부사장은 "지금은 세상이 어둡고 힘들더라도 게임 안에서만큼은 영웅이 된 듯한 느낌을 주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오버워치'는 6:6 팀플레이에 중점을 둔 FPS로, PC와 PS4, Xbox One으로 2016년 봄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게임 내에는 각기 다른 국적과 스토리, 강점을 가진 영웅 21종이 등장한다.
'오버워치'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오버워치' 티저 영상 갈무리 및 월페이퍼(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SNS 화제
-
1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2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3
'공포 2.0'과 함께, 파스모포비아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4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5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6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7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
8
일러스타 페스, 풍자성 1,000만 원 VIP 입장권 예고 화제
-
9
'무늬만 15세' 여신의 여명, 부적정 등급으로 삭제 조치
-
10
[순위분석] 키네시스 ‘복귀각’ 제대로 열었다, 메이플 2위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2
[겜ㅊㅊ] 스팀 겨울 축제, 역대 할인율 경신한 ‘갓겜’ 7선
-
3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4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
5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
6
마동석 주인공인 갱 오브 드래곤, 신규 스크린샷 공개
-
7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8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9
국내 출시 초읽기, 밸브 하드웨어 전파 인증 완료
-
10
락스타 전 개발자 “도쿄 버전 GTA 나올 수도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