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 맞고와 슈퍼스타 테니스, 엔진 모바일게임 인기 1위 등극
2015.12.23 13:11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엔진은 23일, 자사가 퍼블리싱한 모바일게임 2종 인기 순위 현황을 공개했다. 지난 1일 출시된 '프렌즈 맞고 for Kakao'와 '슈퍼스타 테니스 for Kakao'가 각각 주요 마켓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
우선 지난 1일 출시된 '프렌즈 맞고 for Kakao'는 출시해 카카오게임하기와 구글플레이 인기 게임 순위 1위에 오르고 보름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이어서 지난 15일 출시한 두 번째 작품 '슈퍼스타 테니스 for Kakao' 일주일 만에 카카오게임하기 인기 순위 1위, 구글 플레이 인기 앱 전체 1위 및 신규 인기 1위를 달성했다.

▲ 구글 플레이 인기 앱 전체 1위에 오른 '슈퍼스타 테니스' (사진제공: 엔진)
이시우 엔진 사업본부장은 “가장 먼저 이용자 분들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엔진의 게임을 즐겨주시는 모든 분들께 기분 좋은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더욱 좋은 서비스로 보답하겠다” 고 다짐하며 “슈퍼스타 테니스는 신생 인디개발사의 작품도 이용자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음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게임 산업 전반에 큰 의미가 있다” 고 전했다.
한편, 엔진은 '슈퍼스타 테니스' 게임 이용자 전원에게 움직이는 ‘레바’ 카카오 이모티콘을 게임 이용자 전원에게 제공하는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슈퍼스타 테니스'는 안드로이드 OS에서 즐길 수 있으며, 카카오게임하기와 구글 플레이(바로가기), 네이버 앱스토어 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각 게임에 대한 자세한 각종 정보는 엔진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
1
유비소프트 사내 '성범죄' 법정진술, 너무 충격적
-
2
[순정남] 무료인데도 스팀서 99% '압긍'인 게임 TOP 5
-
3
우왁굳 논란 여파, 네오위즈 '디맥' 2차 창작 게임 불허
-
4
[이구동성] 스팀 씹어먹은 K-게임들
-
5
[오늘의 스팀] 혹평 급증, 레식 시즈에 무슨 일이?
-
6
복제인간 만들어 생존, 프펑 개발사 신작 평가 ‘매긍‘
-
7
드리프트 서비스 종료, 카트라이더 '클래식' 돌아온다
-
8
스팀에 출격하는 나혼렙, 어라이즈와는 별개 게임
-
9
스텔라 블레이드 제작진 "유저 모드 적극 환영"
-
10
소니 CEO “마라톤은 콘코드처럼 실패하지 않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