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 `메이저리그 매니저 온라인`, 공개서비스 시작

세가는 자사의 신작 웹게임 `메이저리그 매니저 온라인` 의 공개 서비스를 오늘(29일) 오후 7시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메이저리그 매니저 온라인` 은 한국 내 히트를 기록하고 있는 온라인게임 `프로야구매니저` 의 원작 `프로야구팀을 만들자 온라인` 을 만든 개발팀이 제작한 세가의 최신작이다

▲ `메이저리그 매니저 온라인` 전속모델 홍수아

세가는 자사의 신작 웹게임 `메이저리그 매니저 온라인` 의 공개 서비스를 오늘(29일) 오후 7시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메이저리그 매니저 온라인` 은 한국 내 히트를 기록하고 있는 온라인게임 `프로야구매니저` 의 원작 `프로야구팀을 만들자 온라인` 을 만든 개발팀이 제작한 세가의 최신작이다.

세가는 `메이저리그 매니저 온라인` 공개 서비스를 기념해 기간 한정으로 SC(유료캐쉬)와 게임 내 유료 아이템을 이용해 볼 수 있는 아케이드 티켓을 증정하고, 전속모델 홍수아와 함께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메이저리그 매니저 온라인` 의 개발을 총괄하고 프로듀서 세가와 타카야는 “이미 북미와 일본에서 서비스를 시작하였지만, 한국에서도 드디어 오픈 베타 서비스를 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메이저리그 매니저 온라인` 은 `프로야구 팀을 만들자 온라인` 과 `프로야구 매니저` 에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세가가 최초로 선보이는 본격적인 웹게임으로, 세계 각국의 상위 랭커가 실력을 겨룰 수 있도록 개발한 점이 특징입니다. 실력을 갈고 닦아 세계 정상을 목표로 플레이 해주실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께 오래도록 사랑 받을 수 있도록 개선과 업데이트를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이오니, 여러분의 의견을 꼭 들려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라며 한국 유저에게 인사를 전했다.

`메이저리그 매니저 온라인` 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mlbmanageronline.com/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메이저리그 매니저 온라인` 게임 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