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S `라이브온 카드리버 DS`, 새 카드와 함께 재발매

▲ 재발매되는 NDS 게임 `라이브온 카드리버 DS`

사이버프론트코리아(이하 CFK)는 지난 3월 31일 발매했던 NDS 전용 소프트웨어 ‘라이브온 카드리버 DS’를 새로운 특제카드와 함께 다시금 재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재발매는 유저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것으로, CFK 관계자에 따르면 ‘라이브온 카드리버 DS’는 지난 3월 출시된 직후부터 빠른 속도로 물량이 소진되어 최근까지 재발매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았다고 한다.

새롭게 발매되는 재발매판에는 3월에 발매되었을 때 동봉되었던 특제 카드와는 다른 새로운 특제 카드 ‘네이비 돌핀’과 ‘고속 팔콘’이 한 패키지 당 랜덤으로 1장씩 동봉될 예정이며, 재발매판은 패키지 앞면에 파란색 스티커가 붙어 있어 기존 패키지와 쉽게 구분할 수 있다.

`라이브온 카드리버 DS’는 TCG(트레이딩 카드 게임)와 애니메이션으로 우리나라에서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TCG ‘라이브 온’을 게임으로 옮긴 타이틀이다. 원작의 공식 룰을 그대로 채용하였으며, 1~3탄 확장팩은 물론 각종 프로모션용으로만 판매되었던 카드까지 총 300여장의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새로운 특제 카드와 함께 돌아온 ‘라이브온 카드리버 DS’는 8월 중순부터 국내 주요 온라인 쇼핑몰과 대형 할인점, 게임 전문 매장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며, 소비자가격은 43,000원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cyberfront.co.kr/liveonds)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