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 직업순위] 메이플스토리2 12월 5주차, 약진하는 룬 블레이더
2015.12.31 11:29게임메카 이재홍 기자
4위에 진입한 룬 블레이더가 3위권 진입에 어려움을 보이고 있다. 지난 주, 점유율이 10.5%로 상승하며 한번에 다섯 계단을 뛰어오른 룬 블레이더는 이번 주에 1.5%만큼 상승하며 약진을 이어나가고 있다. 하지만 2, 3위를 차지한 위자드와 시프가 16.6%로 공동 2등을 차지하는 등, 상위권 또한 큰 하락세 없이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룬 블레이더의 약진이 무섭다. 지난 주, 점유율 10.5%를 기록하며 한번에 다섯 계단을 뛰어오른 룬 블레이더는 이번 주에도 상승세를 유지했다. 하지만 2, 3위를 차지한 위자드와 시프가 16.6%로 공동 2등을 차지하는 등, 상위권 또한 큰 하락세 없이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다크 스트림은 두 번째 초기화를 맞았다. 위자드가 1위를 차지하였고, 그 뒤를 어쌔신, 나이트, 레인저, 헤비거너가 이으며 최종 순위를 결정지었다. 2주 연속 9위에 머물렀던 룬 블레이더는 시프와 버서커를 제치고 7위를 기록했다.

출시 3주차를 맞으면서 룬 블레이더에 대한 관심과 공략이 집중되고 있다. 물리와 마법 대미지를 모두 갖춰 대부분의 보스 패턴에 대응할 수 있는 '올 라운드 플레이어'로 여겨진다. 그러나 이른바 '양산형' 룬 블레이더로 인해 아예 파티 모집에서부터 거절되는 현상이 일어나는 등, 여전히 극과 극의 평가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평가는 '룬 블레이더가 좋다'라는 인식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그럼에도 심각한 유저 편중이 일어나지 않아 올바른 밸런스 사례로도 꼽히고 있다.
룬 블레이더와는 반대로 버서커에 대한 전망은 여전히 냉담하다. 룬 블레이더와 겹치는 역할은 없지만, 새로운 딜러가 생기면서 자연히 일정량의 점유율을 빼앗기는 상황이 일어나는 것이다. 같은 근접 공격 직업인 시프 또한 무난한 유저 평가와는 별개로 소폭의 하향세를 걷고 있다. 일전에 최상의 평가를 경험하기도 했던 두 직업이었으나, 룬 블레이더의 득점 추세가 이어지는 한 근접 공격 직업 간의 순위 역전은 당분간 요원할 전망이다.

▲ 메이플스토리2 룬 블레이더와 버서커


SNS 화제
-
1
[판례.zip] 아이온2 아이돌 성착취물, 엔씨는 책임 없을까?
-
2
19일까지, 에픽스토어 '호그와트 레거시' 무료 배포
-
3
벽람항로 개발사 신작 '아주르 프로밀리아' 넥슨이 서비스
-
4
한국형 퇴마RPG '전국퇴마사협회' 19일 앞서 해보기 출시
-
5
[순정남] 출장 오는 메딕이모, 게임 속 '돌팔이' TOP 5
-
6
마동석표 액션, 용과 같이 디렉터 신작 '갱 오브 드래곤' 공개
-
7
[오늘의 스팀] 데모부터 ‘압긍’ 받았던 언비터블 출시
-
8
넥슨 '아크 레이더스' TGA 최고의 멀티플레이어 게임 수상
-
9
GTA 개발자 신작 '마인즈아이' 올해 최악의 게임 선정
-
10
사놓고 안 한 게임들이 공격해온다, 스팀 이색 신작 눈길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데모부터 ‘압긍’ 받았던 언비터블 출시
-
2
사놓고 안 한 게임들이 공격해온다, 스팀 이색 신작 눈길
-
3
마동석표 액션, 용과 같이 디렉터 신작 '갱 오브 드래곤' 공개
-
4
업데이트 주의보, 버그 쏟아진 엔비디아 그래픽 드라이버
-
5
19일까지, 에픽스토어 '호그와트 레거시' 무료 배포
-
6
엣지러너 캐릭터 포함, 사이버펑크 TCG 발표
-
7
[오늘의 스팀] 용 0 평가, 원작 '압긍' 디렉터즈 컷 '복합적'
-
8
[순위분석] 시즌 말이라지만, 디아블로 4 출시 이래 최하위
-
9
로그라이크 신작 '네더월드 커버넌트', 정식 출시 전환됐다
-
10
GTA 개발자 신작 '마인즈아이' 올해 최악의 게임 선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