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소드에 등장한 던파 여거너, 로제 신규 전직 업데이트
2015.12.31 17:55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엘소드' 로제 신규 전직 캐릭터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31일, KOG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액션 RPG ‘엘소드' 캐릭터 ‘로제’의 신규 전직 캐릭터 2종을 업데이트했다.
'던전앤파이터' 여거너를 모티브로 디자인된 ‘로제’는 천계 황도 수비군의 엘리트 전투원으로 ‘리볼버’, ‘오토건’, ‘머스킷’, ‘핸드캐넌’ 등 각종 총기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것이 특징이다.
새로 추가된 ‘로제' 1차 전직 캐릭터 ‘헤비배럴’과 2차 전직 캐릭터 ‘스톰트루퍼’는 ‘개틀링건’, ‘화염방사기’, ‘레이저 라이플’ 등 ‘핸드캐넌’을 이용한 원거리 공격에 특화됐다. 또한, 실탄 위력이 강화되어 상황 판단과 스킬 사용 등을 통해 적에게 강력한 한방 공격을 가할 수 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1월 2일 접속 유저 전원에게 경험치 5배 혜택을 제공하고, ‘스톰트루퍼’로 전직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로제 페이퍼 토이’와 ‘넥슨캐시’ 등을 지급한다.
또한 2월 3일까지 ‘로제’ 캐릭터를 생성하면 '엘소드' 공식 홍보모델 ‘트와이스’의 타이틀곡 ‘OOH-AHH하게' 모션을 구현한 아바타를 선물한다.
'엘소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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