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간 개발로 깊어진 전략, 네시삼십삼분 ‘이터널 클래시’ 출시
2015.12.31 18:41게임메카 이찬중 기자

▲ '이터널 클래시' 메인 이미지 (사진제공: 네시삼심삼분)
네시삼십삼분이 31일(목), 벌키트리에서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 디펜스 RPG ‘이터널 클래시’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이터널 클래시’는 엔씨소프트 출신 개발자들이 3년간 심혈을 기울인 작품으로, 디펜스와 RPG의 재미를 함께 담아냈다. 플레이어는 전투력과 속도, 치명타율 등 기본 능력이 각각 다른 7개 직업을 기반으로, 냉기, 화염, 등 특수한 속성을 지닌 영웅과 강력한 한방이 있는 전차 10종, ‘토르’ 등 북유럽 신을 소환해 전황을 뒤집는 등 전략적인 전투를 선보인다.
또한, 단계별로 진행되는 ‘기본 전투’뿐만 아니라, 1 대 1 대결의 ‘격전의 아레나’, 한정된 시간에 보스를 잡는 ‘챕터 보스전’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새로운 영웅, 각종 장비와 재료, 개성 넘치는 외관의 전차를 수집하는 재미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출시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됐다. 먼저 게임 출시와 함께 진행하는 ‘승리를 지휘하라!’ 이벤트에서는 3가지 임무를 완료하는 유저 중 10명을 추첨해 약 25만원 상당의 레고 캐슬 시리즈 제품을 지급한다.
전투에 참여하면 쌓이는 눈꽃 수에 따라 자동 응모되는 ‘승전보를 울려라!’ 이벤트도 진행된다. 응모된 유저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4(64G), 시마 X5SW 드론, 문화상품권 3만원권 등을 선물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길드창설 및 가입 유저 전원에게 10다이아를 지급하고, 기간 내 1위를 달성하는 길드원 전원에게 한정판 은행 기프트 카드 5만원권을 지급하는 ‘연합군을 결성해라!’ 이벤트도 실시한다.
벌키트리 김세권 대표는 “’이터널 클래시’는 RPG가 결합된 새로운 디펜스게임으로, 머리를 써서 아군 파티를 구성해 전투에 임하는 색다른 전략적 재미를 느낄 수 있다”며, “혼자 혹은, 친구 및 직장 동료들과 가볍게 대결할 수 있는 친숙한 게임인 만큼 누구나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터널 클래시’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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