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EK, 국내 PS3 소매가격 6만원 인하 실시!
2011.08.22 21:15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는 오늘(22일), 자사가 판매하는 가정용 콘솔 PS3의 가격을 160GB모델 기준 기존 398,000 원에서 338,000 원, 320GB 모델 기준 기존 428,000 원에서 368,000원으로 각각 6만 원씩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16일, SCE는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 `게임스컴 2011` 직전 가진 기자간담회 행사를 통해 전세계적으로 PS3의 가격을 인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SCEK의 PS3 가격 인하 정책 역시 이의 일환으로, 인하 폭은 해외와 비슷하다.
PS3는 지난 2006년 출시된 이래 2011년 3월 29일 기준 전 세계 누적 판매량 5천만 대를 넘어서며 세계적으로 높은 인기를 누렸다. 정교한 프로세서인 셀 브로드밴드 엔진, RSX 프로세서, 블루레이 디스크 플레이어, HDMI 등 최신 기술을 탑재한 PS3는 3D 입체 콘텐츠 재생, PS Move 모션 컨트롤러 대응 등을 포함한 새로운 기능과 서비스에 대한 지속적인 시스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향상된 가치를 제공해왔다.
또한, 뛰어난 블루레이 디스크 소프트웨어 라인업과 PSN에서 이용할 수 있는 6만 종 이상의 게임/비디오 콘텐츠의 광대한 포트폴리오 등 PS3 시스템에서 이용할 수 있는 풍부하고 깊이 있는 컨텐츠 및 서비스와 함께 새롭게 조정된 가격은 PS3 에 대한 고객 접근성을 그 어느 때보다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가격조정과 함께 곧 출시될 PS3용 블록버스터 소프트웨어 타이틀 라인업, 그리고 업계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제공으로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는 PS3 플랫폼의 확대와 오직 플레이스테이션에서만 가능한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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