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효과?! `버블파이터` 최고동접자 2만 8천명 돌파
2011.08.23 18:00게임메카 임진모 기자
▲지난
주말 서비스 이후 최고 동시접속자수를 달성한 `버블 파이터`
넥슨은 23일 자사의 캐주얼게임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 의 최고 동시접속자수가
지난 주말(20일) 2만 8천 명을 돌파하며 서비스 이후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올 여름 버블파이터에서는 세 번에 걸쳐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하는 단계별 업데이트를 실시해 지속적으로 유저들의 관심을 유도했다.
특히 지난 18일에는 이번 업데이트의 대미를 장식할 콘텐츠로 개편된 ‘아이템전’ 모드를 비롯해 신규무기, 신규맵 등이 추가됐고, 이와 함께 다채로운 게임 내 이벤트가 진행돼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발생시키며 서비스 이후 최고 성과를 달성했다고 넥슨 측은 설명했다.
버블파이터의 개발을 총괄하는 오동일 팀장은 “여름방학 업데이트에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유저분들께 감사 드린다. 향후에도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참신한 콘텐츠로 유저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 고 전했다.
버블파이터는 대중들에게 친숙한 ‘다오’, ‘배찌’와 같은 귀여운 캐릭터들이 총출동해 물총싸움으로 실력을 겨루는 비폭력적인 3D 캐주얼 슈팅게임으로, 상대를 물방울에 가두는 ‘버블’ 시스템과 방울 속 팀원을 구해주는 ‘헬프’ 시스템 등의 참신한 재미요소로 유저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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