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체이스, 최종 진화된 마리를 만나라
2011.08.26 13:51게임메카 임태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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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의 3차 전직 직업인 `라 기아스`
CJ E&M 넷마블이 서비스 하고 KOG가 개발한 온라인 액션대전게임`그랜드체이스` 가 25일 `마리` 캐릭터의 최종 3차 전직 ‘라 기아스(La Geas)’ 업데이트를 완료했다.
`라 기아스` 는 신성한 신의 힘을 다루는 최고의 위치에 있는 자를 의미한다. 이번 `라 기아스` 업데이트를 통해 `마리` 는 대쉬이동 및 대쉬 점프, 마나 보호막을 이용한 생존력 강화, 마법 소환을 통한 마나 회복, 시즈모드 발동 통한 원거리 공격 가능 등 한층 진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기계 설치 및 마법 소환을 통해 전투를 벌이던 방식과 달리 다양한 특수기를 활용한 대응도 선보였다. 특히 `소울 테이커` 라는 무기로 적의 마나를 흡수해 속도감 있는 플레이를 전개할 수 있게 돼 이용자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이번 `라 기아스` 업데이트로 마리는 마법과 기계적 느낌을 모두 가지는 캐릭터로 진화됐다. 최종 완성형으로 거듭나는 `마리` 캐릭터가 이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마리의 3차 전직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9월8일까지 전직을 달성한 유저들에게 +10단계 에픽 강화석, 포션 4종, +10 가방 아이템 등의 푸짐한 선물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그랜드체이스` 홈페이지(http://chase.netmarble.net)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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