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현PD, `블소 다음 테스트에 소환사 나온다!`
2011.09.08 11:42게임메카 강민우 기자
블레이드앤소울 신규클래스로 ‘소환사’가 확정됐다. 이로써 현재 역사, 검사, 권사, 기공사, 암사자 5개 클래스에서 소환사가 추가돼 블레이드앤소울은 총 6개 클래스를 가지게 된다. 블레이드앤소울 개발 총괄을 맞고 있는 배재현 PD는 8일 엔씨소프트 R&D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블레이드앤소울 신규클래스로 ‘소환사’가 확정됐다. 이로써 현재 역사, 검사, 권사, 기공사, 암살자 5개 클래스에 이어 소환사가 추가돼 블레이드앤소울은 총 6개 클래스를 가지게 된다.
블레이드앤소울 개발 총괄을 맞고 있는 배재현 PD는 8일 엔씨소프트 R&D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첫 기획 단계에서 직업의 총 수는 6~10개로 잡았다”며 “다음 번 테스트에서 소환사가 공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커뮤니티 사이에서 거론되고 있는 격사와 주술사 등과 같은 직업에 대해서는 “현재 개발 단계로 아직 결정된 바는 없다”고 말했다.
한편, 엔씨소프트에는 지난 지스타2009에서 이미 추가 클래스를 암시하는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이 영상에서는 총을 사용하는 클래스와 함께 소환수를 부리는 린족 캐릭터가 등장해 추가클래스에 대한 의문을 남겼다.

▲소환수를
부리는 린족

▲총을
쏘는 격사(예상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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