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금제는 부분유료화, ‘블소’ 북미·유럽 정식 서비스 돌입
2016.01.19 18:22게임메카 허새롬 기자

▲ '블레이드앤소울' 북미, 유럽 서비스 이미지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온라인 MMORPG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 북미, 유럽 지역 정식 서비스를 19일(화) 시작했다.
'블소' 북미와 유럽 지역 서비스는 엔씨소프트 북미 법인인 엔씨소프트가 담당한다. 제공되는 언어는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등 세가지로, 요금제는 부분 유료화(F2P, Free to Play)다. 따라서 북미와 유럽 지역에서 '블소'를 즐기는 유저는 게임 내에서 제공되는 기본 콘텐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정식 서비스 버전에서는 ▲최고 45레벨 ▲클래스(Class) 7개 ▲던전 30개 ▲PvP '아레나(Arena)' 등이 제공된다.
'블소'는 북미 게임사이트 'MMORPG.com'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게임(Most Popular Games)’ 카테고리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더불어 같은 날 인터넷 방송 서비스인 ‘트위치TV’의 '동시시청자 수 2위(게임 별 합산)'에 오르기도 했다.
엔씨웨스트 존 번스 게임 퍼블리싱 총괄은 “'블소'는 동양 판타지와 무협 액션을 경험할 수 있는 MMORPG로, 서양 게이머들에게도 매우 매력적인 게임”이라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블소' 북미, 유럽 공식 홈페이지(http://www.bladeandsoul.com/en/)에서 확인할 수 있다.

▲ MMORPG.com '블소' 순위 스크린샷


▲ '블소' 인게임 스크린샷

▲ MMORPG.com '블소' 순위 스크린샷


▲ '블소' 인게임 스크린샷
많이 본 뉴스
-
1
"서버 내려도 게임은 유지하라" 서명 120만 명 돌파
-
2
우왁굳 “유튜브 활동 중단, 왁타버스 문제 해결하겠다”
-
3
쿼터뷰 시점 신작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발표
-
4
닌텐도 스위치 2, 발매 한 달 만에 일반 판매 전환됐다
-
5
락스타게임즈, 레드 데드 리뎀션 3 개발 돌입
-
6
스팀 규정 위반, 블루 아카이브 리뷰 이벤트 급히 취소
-
7
부정적 여론 의식했나? 몬헌 와일즈 최적화 강연 중지
-
8
[겜ㅊㅊ] 최근 한국어 패치 나온 스팀 추천게임 10선
-
9
GS25와 블루 아카이브, 두 번째 컬래버 시작한다
-
10
스텔라 블레이드, 6월 스팀 신작 중 매출액 '1위'
특공대2016-01-19 18:28
신고삭제한국사람들은 돈내고 테섭을 하지요?
특공대2016.01.19 18:28
신고삭제한국사람들은 돈내고 테섭을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