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소외계층을 위해 `야구리그` 진행
2011.10.05 19:28게임메카 장제석 기자
▲ 소외계층 아동을 위해 야구리그를 진행하는 넷마블
넷마블이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한 야구리그를 진행한다.
CJ E&M넷마블은 CJ도너스캠프와 공동으로 `마구마구 나눔10번타자 야구단`의 예선전을 오는 5일부터 양일간 진행한다고 금일 밝혔다.
`마구마구 나눔 10번타자 야구단`은 CJ도너스 캠프의 후원을 받는 전국 12개 공부방의 소외계층 아동 200명을 대상으로 해 지난 6월 발족한 야구팀으로, 넷마블과 CJ도너스캠프가 공동으로 총 1억2천만원을 지원했다.
이번 리그는 중부권/남부권/제주권 등 3개 권역으로 나눠 12개팀이 양일간 지역별로 예선전을 치루고, 오는 28일 최종 4팀이 결승리그를 진행해 최종 우승팀을 가려낸다.
CJ E&M넷마블 조영기 부문대표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소외계층 자녀들이 `야구선수`로의 꿈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에 지원을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넷마블은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소외계층 아동들의 꿈을 소중히 지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마구마구 나눔10번타자 야구단`의 지원을 위해 `2009 CJ마구마구 프로야구` 누적관중 만 명당 10만원을 적립하는 CJ마구마구 나눔 10번타자 캠페인을 벌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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