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소드 VS 버블 파이터, 제대로 한 판 붙는다
2011.11.11 01:02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넥슨은 10일 자사의 인기 게임 ‘엘소드’와 ‘버블파이터’에서 각 게임 유저들이 서로간 경쟁을 통해 승패를 겨루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게임 별로 구성된 팀(특공대)이 대결을 펼쳐 승리한 쪽이 상대의 기술을 이전 받는다는 내용을 배경으로 하며 오는 12월 8일까지 총 4주간 5라운드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는 1주차에는 ‘1라운드 특공대 모집’과 함께 ‘2라운드 특공대 소집 알리기 이벤트’가 시작된다.
특공대 모집은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특공대 지원 신청’을 클릭하면 1인당 1포인트가 적립되는 방식이며, 특공대원으로 참여시 엘소드에서는 특공대 칭호, 버블파이터에서는 5,000루찌가 보상으로 지급되며, 특공대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최신 PC세트, 20만원 상당의 ABC마트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추첨행사도 진행된다.
특공대 소집 알리기는 페이지를 퍼간 수에 따라 팀 포인트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라운드의 승패는 포인트에 따라 결정되며, 200명을 추첨하여 넥슨캐시를 지급한다.
이어서 오는 11월 17일부터 12월 1일까지는 각 게임 별로 미션을 수행하는 ‘3라운드 적을 알아야 백전 백승!’이, 11월 24일부터 12월 8일까지는 ‘4라운드 용감한 모험가들 이벤트’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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