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타일2`, 밀레니엄 빼빼로데이에 정식 오픈!
2011.11.11 18:06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JCE의 하반기 기대작 `프리스타일2`가 11월 11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11월 11일 오전 11시부터 정식 서비스 되는 `프리스타일2`는 천만 이용자를 보유한 JCE의 간판 온라인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의 후속작으로, 올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는 게임이다.
전작의 재미를 계승 발전시키는데 집중한 `프리스타일2`는 여러 차례의 테스트를 거치며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왔다. 그리고 2011년 11월 11일 세분화된 포지션 별 플레이 스타일, 자유로운 스킬 커스터마이징 등으로 대표되는 `프리스타일2`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로 전작보다 더 짜릿하고, 격렬한 대전 스포츠 게임의 진수를 선보일 계획이다.
`프리스타일2`는 프리2걸과 GM밥형이 함께하는 `초보탈출 프로젝트`도 함께 선보인다. 이 프로젝트는 `프리스타일2` 초보인 프리2걸이 GM밥형으로부터 게임하는 법을 배우고, 직접 이용자들과 플레이 하며 `프리스타일2`를 마스터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상세 과정은 1주일에 1번 동영상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프리2걸의 초보탈출 프로젝트` `비기너 채널` `vs COM(PvE모드)` 등 `프리스타일2`에는 스포츠를 좋아한다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초보자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가 가득 준비된 모습이다.
게임 시장의 블루칩, 스포츠 게임의 붐을 선도할 `프리스타일2`는 정식 서비스를 기념하며 풍성한 이벤트를 함께 준비했다.
JCE는 `프리스타일2`가 빼빼로 데이에 정식 오픈한 것을 기념하며 `빼빼로데이 이벤트`도 함께 펼친다. 오늘 오전 11시 ~ 오후 3시, `프리2걸`의 정식 오픈 환영 동영상 아래 응원 덧글을 남기신 분 중 1,111명을 추첨하여 빼빼로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또한 ‘레벨달성 이벤트’ ‘친구 추천 이벤트’ ‘PC방 출석체크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장지웅 JCE 사업본부장은 "JCE 프리스타일 시리즈의 기술 및 서비스 노하우가 응축된 `프리스타일2`가 스포츠 게임 시장에 또 하나의 꽃을 피울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한다"며, "스포츠가 더 짜릿하고, 격렬하며, 감동까지 전해줄 수 있음을 `프리스타일2`가 보여줄 것이니, 대전 스포츠 게임의 진수를 체험하고 싶다면 지금 바로 `프리스타일2`에 접속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프리스타일2`는 JCE 게임 포털사이트 조이시티닷컴과 네이버 플레이넷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프리스타일2` 정식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http://fs2.joycity.com/)와 NHN 네이버 플레이넷 `프리스타일2` 전용 페이지(http://fs2.joycity.com/gw_naver.html)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소울라이크 신작 명말 ‘압도적으로 부정적’
-
2
김용하 PD "미소녀게임 'AI 딸깍'으로는 못 만든다"
-
3
불쾌한 뒷맛 남긴 소울라이크, 명말: 공허의 깃털
-
4
[겜ㅊㅊ] ‘압긍’인데 덜 유명한, 스팀 속 ‘숨겨진 보석’ 5선
-
5
사이버펑크 도시에서 전투 없이 살아가는 '니발리스'
-
6
"서버 내려도 게임 유지하라" 캠페인, 서명 140만 명 돌파
-
7
송하나도 공략 대상, 오버워치 미연시 새 버전 中 출시
-
8
'선생님' 위한 공간, 블루아카 첫 상설 카페 용산에 열린다
-
9
용녀 키우는 육성시뮬 신작 '드래플린', 유저 한국어 패치
-
10
국내 논란 불구, 오블리비언 리마스터 900만 유저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