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캣츠, 지스타서 신제품 시연 성황리 마쳐

이번 지스타 2011 레드블러드 부스에서 선보인 제품 중 단연 인기였던 제품은 내달 출시를 앞두고 있는 TRITTON AX720 V1.5과 최고급 게이밍 마우스 R.A.T.7 컨테이전이었으며 유저들의 다양한 반응과 인기 속에서 시연 되었다. 이미 판매가 시작된 유럽에서는 인기몰이를 하는 중이다

▲ 지스타 2011 빅스푼 부스에서 시연이 가능했던 매드캣츠 제품들

매드캣츠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트레이딩포스트는 이번 지스타 2011에서 자사의 두 종류의 신제품을 공개하고 지스타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오늘(14일) 밝혔다.

이번 지스타 2011 레드블러드 부스에서 선보인 제품 중 단연 인기였던 제품은 내달 출시를 앞두고 있는 TRITTON AX720 V1.5과 최고급 게이밍 마우스 R.A.T.7 컨테이전이었으며 유저들의 다양한 반응과 인기 속에서 시연 되었다.

특히, 이번에 선보였던 Cyborg의 R.A.T.7 Contagion 마우스는 애플 온라인 스토어에서도 판매가 예정된 만큼 업계에서도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제품이며 이미 판매가 시작된 유럽에서는 인기몰이를 하는 중이다. 자신만의 손에 맞게 조절 가능한 트랜스포머 마우스라는 별명에 맞는 사용자 커스텀과 더불어 6400DPI의 차세대 트윈 아이 센서를 장착하여 최고의 정밀도와 스피드를 더하여 게임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제품이다.

또한, TRITTON AX720헤드셋은1.5버전으로 기존 제품과는 달리 USB입력만으로PC에서 바로 사용이 가능하며  DolbyDigital, ProLogic2 등을 지원하고 PS3, Xbox360, PC를 모두 지원한다.

매드캣츠는 이번 지스타를 통하여 마우스 패드와 마우스, 헤드셋 등을 증정하여 유저들의 인기를 얻었다. 매드캣츠 한국 공식 수입원인 트레이딩포스트의 이이재 이사는 “앞으로 한국 시장을 위해 더욱 다양한 주변기기를 발매할 것이며, 내년 지스타에는 온라인 및 콘솔 게임회사들과 더 많은 제휴를 진행하여 게임 산업에 더 많은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더 자세한 사항은 매드캣츠 공식 홈페이지 및 문의처 (http://www.cyborggaming.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