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스 돋보기] 진짜 RxR을 즐기기 위한 첫 단계, 캐릭터 생성
2016.01.26 11:46게임메카 홍중석 기자
게임을 시작하기 전 유저는 다양한 선택 과정을 겪는다. 그리고 가장 먼저 마주하는 선택지는 하이란과 우니온이다. 블레스는 두 진영의 갈등을 그리고 있으므로 이중 하나를 정해야 하며, 한 계정에 다른 진영의 캐릭터가 공존할 수 없다.













▲ 하이란 진영의 캐릭터가 존재하면 우니온 진영에 캐릭터를 생성할 수 없다
게임을 시작하기 전 유저는 다양한 선택 과정을 겪는다. 그리고 가장 먼저 마주하는 선택지는 하이란과 우니온이다. 블레스는 두 진영의 갈등을 그리고 있으므로 이중 하나를 정해야 하며, 한 계정에 다른 진영의 캐릭터가 공존할 수 없다.
진영 선택 후에는 종족과 직업을 정해야 한다. '하이란' 진영에서는 하비히츠, 실반 엘프, 루푸스, 마스쿠를 플레이할 수 있으며 '우니온'에서는 아미스타드, 아쿠아 엘프, 판테라, 루푸스를 고를 수 있다.
종족별로 선택할 수 있는 직업도 다르다. 인간형인 하비히츠와 아미스타드는 모든 직업을 선택할 수 있다. 하지만 실반 엘프와 아쿠아 엘프는 버서커를 선택할 수 없으며, 루푸스와 판테라는 메이지와 팔라딘 선택이 불가하다. 또한, 지난 FGT에서 추가된 마스쿠는 레인저를 플레이할 수 없다.

▲ 하이란의 4개 종족

▲ 우니온의 4개 종족

다음은 커스터마이징이다. 해당 페이지에서는 머리 스타일과 얼굴, 체형 등을 조절할 수 있다. '전체' 메뉴에서는 '아티스트 프리셋'을 통해 전체적인 외형을 변경할 수 있으며, '체형'에서는 키, 체지방량 등을 조정할 수 있다.
'머리'와 '얼굴'에서는 캐릭터의 머리 스타일과 이목구비를 변경하고, '화장'과 '꾸밈'을 통해 캐릭터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부위별 탭에는 '아티스트 프리셋'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하단의 '세부 조절' 버튼으로 슬라이더를 활성화하고 이를 조절해 더욱 세부적인 외형 묘사를 할 수 있다.
블레스의 커스터마이징에서는 캐릭터의 얼굴을 직접 늘리고 줄이는 것도 가능하다. 얼굴, 몸 등의 원하는 부위에 커서를 올리면 밝은 외곽선이 생긴다. 이를 상하좌우로 드래그해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 블레스의 커스터마이징 화면

▲ 블레스에서 기본 제공되는 '아티스트 프리셋' 머리 모양

▲ 신체 부위에 마우스를 올리면 밝은 외곽 선이 생긴다
이 부분을 조절해 캐릭터의 외형을 변경할 수도 있다
캐릭터의 외형 설정을 완료하면 이름과 목소리, 타겟팅 모드를 선택해야 한다. 총 7가지 목소리가 제공되며, 음성의 높낮이도 조절할 수 있다.
타겟팅 모드는 클래식 타겟팅과 논 타겟팅 모드로 나뉘며 해당 설정은 인게임의 '환경 설정' -> '키 설정'에서 변경할 수 있다.

▲ 커스터마이징의 마지막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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