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니아Z`, 비밀의 섬: 아수스가 열린다
2011.12.16 20:28게임메카 임태천 기자
▲`루니아Z`는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비밀의 섬: 아수스를 공개했다
넥슨은 올엠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아케이드 RPG `루니아Z`의 겨울방학
업데이트 `비밀의 섬-아수스`를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지난 10월부터 진행된 `루니아Z` 대규모 개선 프로젝트의 완결편으로, 콘텐츠의 핵심 요소인 신규 스테이지 추가와 각종 시스템 개편이 함께 이루어졌다.
먼저, 스테이지 업데이트에서는 ‘비밀의 섬-아수스’가 새롭게 선보여졌다. ‘비밀의 섬-아수스’는 다른 특성을 지닌 네 개의 스테이지 ‘황폐한 숲’, ‘소환의 동굴’, ‘혼돈의 동굴’, ‘시련의 탑’이 모여 하나의 섬을 이루고 있으며, 스테이지 내 다양한 미션을 통한 ‘봉인의 혼’ 아이템 획득이 가능하다.
특히, ‘황폐한 숲’은 `루니아Z` 특유의 액션이 살아있는 타워디펜스 형태의 대규모 전투가 가능하며, ‘소환의 동굴’은 랜덤으로 등장하는 20종의 강력한 보스 몬스터와의 대결을 통해 스릴 넘치는 전투의 재미를 전한다.
이와 함께, 기존에 선보였던 ‘외전 스테이지’의 아이템 경험치, 난이도가 조정되었고, ‘전승 시스템’이 전승 후 레벨이 그대로 유지되게 변경되는 등 다양한 시스템 개선 작업과 함께 귀여운 콘셉트의 ‘펫 운동회’ 스테이지도 추가로 공개됐다.
이번 업데이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루니아Z` 공식 홈페이지(http://lunia.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