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복귀 지원한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 시즌 서버 오픈
2016.07.28 18:53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트리 오브 세이비어'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28일, IMC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트리 오브 세이비어'에 시즌서버 '유라테'를 오픈했다.
'유라테'는 10월 20일까지 운영되는 시즌 서버로, 신규 및 복귀 유저의 빠른 캐릭터 육성을 지원하고 다양한 클래스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특정 레벨 달성 시 '골든 암밴드', '땡땡이 리본' 등 전용 아이템을 지급한다.
해당 서버에서는 캐릭터를 4종까지 육성할 수 있으며, 평일과 주말 특정 시간 동안 최대 80%, 150%에 달하는 추가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시즌 종료 후 캐릭터는 다른 서버에 이전할 수 있으며, 통합 서버에 캐릭터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보유한 캐릭터와 펫(컴패니언)을 모두 이전할 수 있다.
넥슨은 시즌 종료 시점까지 특정 레벨 달성 시 '스탯 초기화 포션', 'X8 경험의 서', '인던 입장 초기화권' 등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또, 같은 기간 빠른 '특성'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학습 비용을 40%까지 할인한다.
이와 함께 8월 25일까지 '유라테' 서버 캐릭터 생성 시 추첨을 통해 1만 원 상당 넥슨캐시를 선물하고, '아우슈리네' 및 '바이보라' 서버 내 '특성' 학습 비용을 20% 할인한다. 이 밖에도 전체 유저를 대상으로 특정 레벨 달성에 따라 경험치 카드 및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