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로 돌아온 ‘하츠네 미쿠: 프로젝트 디바 X' 예약판매 개시
2016.08.25 14:35 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 PS4용 리듬게임 ‘하츠네 미쿠: 프로젝트 디바 X HD’ (사진제공: 세가퍼블리싱코리아)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25일(목)부터 오는 31일(수)까지, 자사의 PS4 리듬게임 ‘하츠네 미쿠: 프로젝트 디바 X HD’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정식발매일은 9월 1일이다.
‘하츠네 미쿠: 프로젝트 디바 X HD’는 사이버 디바 ‘하츠네 미쿠’ 주연의 리듬게임으로 '노래하듯이 플레이한다'는 시리즈만의 재미와 매력을 계승했다. 새로운 라이브 퀘스트 모드를 적용시켜 미쿠들과 함께 최고의 라이브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다. 퀘스트 중 입수한 모듈(코스튬)과 액세서리로 한층 전략적으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지난 3월 PS비타용 ‘하츠네 미쿠 -프로젝트 디바- X’가 국내 정식 발매되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PS4용은 완전 HD 해상도와 60fps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으로 시리즈 사상 최고의 그래픽과 편리한 조작감을 자랑한다. 또한, ‘라이브 에디트 모드’에서 진행되는 라이브 감상이 PS VR을 지원하여 완전히 실감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9월 1일 출시되는 ‘하츠네 미쿠: 프로젝트 디바 X HD’ 소비자가격 5만9,800원에 판매되며, 이에 앞서 8월 중순 경 예약판매가 진행된다. 9월 1일부터 25일까지는 ‘유키미쿠2010~2015팩’ 무료 다운로드도 제공될 예정이다.
▲ ‘하츠네 미쿠: 프로젝트 디바 X HD’ 스크린샷 (사진제공: 세가퍼블리싱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