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실 손맛 살렸다, 건슈팅 게임 '원티드 킬러' 테스트 시작
2016.09.07 16:38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원티드 킬러' 프로모션 영상 (영상제공: 카카오)
카카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 동안 자사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브랜드 '카카오게임 S'로 출시될 건슈팅 게임 '원티드 킬러 for Kakao(이하 원티드 킬러)'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
'원티드 킬러'는 인챈트 인터렉티브가 제작 중인 모바일 건슈팅 게임으로, 과거 오락실에서 즐기던 건슈팅 게임과 같은 직관적인 조작과 스테이지 전진형 구성을 모바일로 재현했다.
엄폐와 사격으로만 구성된 간결한 액션에 스테이지에 도전할 때마다 적들의 등장 패턴이 다양하게 바뀌여 매번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여기에 원하는 스킬을 골라 나만의 총을 만들어갈 수 있다.
▲ '윈티드 킬러'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카카오)
카카오는 테스트 참가자 중 최고 레벨 달성자와 타임어택 모드 최단 시간 클리어 유저 중 각 10명을 선정해 게임 재화를 지급한다. 여기에 공식 카페를 통해 게임 노하우를 작성한 이용자 중 선정된 유저에게도 보상을 제공할 계획이다.
'원티드 킬러' 비공개 테스트는 안드로이드 OS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참여 방법과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