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스쿼드 최강팀 탄생 임박, BSN리그 결승전 10월 2일 개최
2016.09.29 16:15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블랙스쿼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네오위즈게임즈)
네오위즈게임즈는 오는 10월 2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자사가 서비스하고 엔에스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온라인 FPS '블랙스쿼드' e스포츠 대회 '삼성 커브드 모니터 블랙스쿼드 BSN리그 시즌 4' 결승전을 개최한다.
일반부 결승전에는 우승후보 'online-link'와 강호 'Fletar'가 출전한다. 두 팀은 8강 풀리그에서 맞대결을 펼쳤는데 당시에는 'online-link'가 'Fletar'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하지만 'Fletar'는 에이스 한기란을 앞세워 전 경기 승리를 거머쥐며, 결승전에서 'online-link'에 지난 패배를 설욕하리라 다짐하고 있다.
일반부 결승전에 앞서 진행되는 여성부 결승전에는 'tmNt'와 'LETSBE'가 맞붙는다. 이번 대회 우승팀에는 일반부는 상금 1,000만 원, 여성부는 300만 원이 수여된다. 준우승은 500만 원과 100만 원이 각각 주어진다.
결승전 현장에 방문한 관람객 전원에게는 '블랙스쿼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BS코인' 50개와 '스타트업 패키지 아이템'을 증정한다. 또한 선착순 200명에게 경기장 내 편의점 사용 쿠폰(5천원)을 제공한다.
'블랙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