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기 100여종 구현했다, '에어로 스트라이크' 사전예약 개시
2016.10.25 13:36 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 모바일 슈팅게임 '에어로 스트라이크' (사진제공: 조이맥스)
조이맥스는 25일(화), 자회사 디포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슈팅게임 ‘에어로 스트라이크’ 한미 동시 테스트 사전예약을 개시했다.
‘에어로 스트라이크’는 현대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실감나는 비행 액션을 내세운 모바일 슈팅게임이다. 고품질 그래픽과 간편한 조작법, 수집 및 성장 등 RPG적인 요소를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100여종이 넘는 전투기가 구현돼 있으며, 컨트롤이 승패를 좌우하는 에이스 모드와 지인과 협동 플레이가 가능한 길드 레이드, 다른 유저와 경쟁하는 랭킹전, 유저가 직접 설계할 수 있는 공함 전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눈길을 끈다.
이번 사전예약은 한미 동시 테스트 시작 전까지 전 유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유저는 공식 홈페이지에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하면 되며, 북미의 경우 별도 사이트를 통해 모집이 진행 중이다.
11월 중 진행될 테스트에서 10레벨 이상을 달성한 유저 또는 설문조사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카드가 선물로 제공되며, 7일간 매 출석마다 요긴히 사용할 수 있는 각종 아이템이 주어진다.
‘에어로 스트라이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