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속자 크게 증가! '뮤 이그니션' 콘텐츠 수혈 통했다
2016.11.03 14:55 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 '뮤 이그니션' 대표이미지 (사진제공: 웹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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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의 신작 웹게임 ‘뮤 이그니션’ 첫 번째 업데이트 후 주요 지표가 크게 상승하고 있다.
‘뮤 이그니션’에는 지난 10월 27일, 캐릭터 최고레벨 상향, 신규 사냥터 추가 등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웹젠은 업데이트 이후 유저 하루 평균 접속 시간은 10시간을 넘었고, 신규 회원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뮤 이그니션’ 전체 회원들 중 15% 이상이 공격력, 방어력, 체력 증가 및 경험치 상승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웹젠 가맹 PC방에서 게임을 즐기고 있다. 여기에 320레벨, 340레벨에 도달한 상위 레벨 회원들만 입장할 수 있는 신규 사냥터 '시련의 땅'과 '칼리마'가 추가된 후, 동시 접속자 수 최대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웹젠은 ‘뮤 이그니션’의 캐릭터 레벨이 360레벨에서 400레벨로 올라 고레벨 회원들의 만족도를 높인 점과 새로운 직업으로 전환할 수 있는 3차 전직 시스템의 추가 등이 이번 접속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웹젠은 '뮤 이그니션'의 첫 번째 업데이트를 축하하는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오는 11월 5일 하루 동안 1옵션 장신구 4종을 모으면 2옵션의 동일한 장신구로 바꿀 수 있다. 단, 장신구 교환 이벤트는 100레벨 이상의 캐릭터부터 참여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일일이벤트 완료 보상을 높여주는 이벤트도 열린다. 일정 수준 이상의 ‘열정 포인트’를 획득할 때마다 ‘축하 경험치 물약', '쿤둔의 상자' 등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 게임 속 캐릭터 '흑기사' (사진제공: 웹젠)